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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하고 같은원에 다닌지 2년넘은 교사가있습니다.1년간은 서로의지하고 절친처럼지냈습니다~그러다 어느덧 그선생님이 다른무리선생님들과 친해져 저는 혼자고 그쪽무리와 꽤가깝게지내더라고요 늘 퇴근후 같이밥먹고 차도마시고 그래서 더서운하고 속상했답니다~~ 마음한켠아려와도 그냥 묵묵히 견뎠어요 그러다가현재 그들무리랑 서서히 틀어졌는지 ...
... 안전교육 일지는 작성 안해도 무방한걸로 알고 있는데, 대피랑 소방안전 두 개 다 쓰라고 하는 원이 있네요. 그래서 소방대피훈련 일지에 소방 안전교육 내용을 같이 넣어서 1장으로 쓰기로 했는데, 예를 들어 소화기에 불을 꺼요 라는 주제면 소방 대피 훈련일지에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나요? 소화기에 불을 꺼요 라는 주제에 대피 내용이 없어서 말이에요...ㅠ ㅜ ...
... 안간다고 하시더군요 뭘 사주실려고 우무를 사 주셨어요 우무 잘라놓은 것에 오이,당근 양념조금있는것이 4천원.. 친정엄마한테 이걸로 뭘 만드냐고요?!하고 큰소리로 짜증내며 말할 때 왜 난 가만히 있었지.. 다음부턴 꼭 한마디하는 사람이 될렵니다.. 다른분들은 불친절한 주인들에게 한마디 하시나요 ...
선생님들끼리 한번씩 간식을 돌아가며 사는데(개별로 먹을 수 있는 간식) 원장님, 원감님은 한번씩 연장반 교사 간식은 빼고 사는데 전 연장반 교사는 아니지만 참 저건 아니다 싶어요
이 일에 만족하세요...? 전 요즘 많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정말 일을 잘해도 흥 못해도 흥... 이 원에는 원장님과 교사 저 혼자.. 이렇게 일을 하니 많이 힘들다 보니 번아웃이 좀 온것 같아요....ㅜ
... 저녁에 원에가서 하이라스용과 야채들을 썰어놓고 왔으니 망정이지 오늘 전철 첫차 타고 어린이집 도착해서 오전간식준비하고 점심 준비 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했어요. 오늘 아이들은 아차산 가는날이라 오전간식 먹고 0세반만 남고 다 나가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어제 덥다고 선풍기 2단에 놓고 야채 썰다 감기증상이 재발해 오늘은 선풍기 안 틀고 조리를 하니 ...
... 참외4개, 사과4개, 배3개 (원아 44명이예요..) 늘 이런식이세요.. 과일은 시에서 한 주에 한번씩 인원수대로 지원이 되서 넘치게 먹을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냉장고에 오랫동안 있어서 곰팡이핀 방울토마토는 곰팡이 피고 상한거 빼고 늘 같이 주시구요... 그래놓고 교사들한테 요구하는건 어찌나 많으신지... 애들 퇴소하면 다 교사탓이라 하시구요.. 경력때문에 ...
... 제대로 공부를 더 해서 해볼까.. 금액을 조금 더 늘려 볼까 하는 그런 욕심이요. 이번 달은 금액 늘려 5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5% 정도의 수익이 났어요. 5개월째 그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구요. 다음 달은 조금 더 욕심 내서 금액을 두 배로 늘려볼까..하다가 에이~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 ...
... 개월 영아들 2명이 이유식을 시작해서 하루에 한번 원에서 먹고 있는데요 아기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처음에는 제 품에 앉아 먹였는데 아기들도 힘들고 저도 이유식 먹이기가 좀처럼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부스터에 앉아 먹이곤 있는데 이유식을 먹일때가 진짜 힘드네요ㅠㅠ 전에 0세반 맡았을때 10개월 영아 이유식 먹일때는 곧잘 받아먹고 너무너무 잘 먹었던 ...
선생님들 무선 청소기 추천해 주셔요. 몇년 전에 청소기를 살 때 흡입력이 무선 청소기 보다 유선 청소기가 좋다고 해서 LG 청소기를 샀는데 불편해서 무선 청소기로 바꾸려고 해요. 원에서 쓰는 무선 청소기나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써보셨던 분들.. 가격이나 흡인력 좋은 제품 추천해주셔요. 저녁 시간 편안하게 보내셔요~
... 제발 제때 주기를 바라네요. 이것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니 다른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정말 좋은 원장들은 눈에 씻고 봐도 없을 정도네요. 다행히 오늘은 일어나니 목 뒤쪽으로 아픈 부위가 사라졌어요. 요즈음은 잠을 제대로 못자서 생긴 현상 같아요. 이들이 생활고를 힘들어하니 제가 신경이 많이 쓰여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아들이 아프니 ...
지인과 수다 떨때는 좋은데 집으로 돌아 올때는 마음이 헛헛한 이유는 뭘까요? 저는 오후 출근을 위해 점심식사를 하고 가야해서 일찍 헤어졌어요.. 지인은 1주일중에 이틀만 출근이고 1주일에 4시간 근무인데 저랑 급여는 차이가 별로 없어요... 6천원 정도 차이나네요... 시급이 엄청 쎄요... 1시간에 6만원... 4주 계산하면 96만원 정도 되네요...
비담임 교사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듣기로는 담임교사 대체로 들어가서 일지를 쓴다고도 하고요..... 원마다 다르다는건 알고 있는데 다른 원은 대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대우가 어떠한지 궁금해요..
원에서 반별로 토마토 키우는데 이번에 무슨 병이 들었다는데 저보고 관리 하라고 하네요 연장반인데 이런 건 담임이 해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들은 지금 다니시는 원 만족도가 어떠세요. 저는 8개월 되가고있는데.. 출근길이 막 설레지도 않고 기분이 ^^;;ㅡㅡ; 뭔가 가슴이 답답한기분이랄까.. 연장반 처음하는데 청소부같고 TT 처음 근무했던곳은. 출근할때마다 기분이 좋았거든요. 나이탓인건가.. 다른 쌤들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제가 근무하는곳은 경기도 지역인데 외국인원아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한국아이들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원장이 돈도 깍아주면서 온갖 비위를 다 맞춰주니 소개소개로 계속 들어오고 돈은 돈대로 깍아줘서 남는거 없다고 하고~ 다른원은 외국인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연장과 보조 겸직하다 원의 필요에 의해 연장만하게 되었는데 점심을 얼집에서 못 먹는것이 참 아쉬워요.......점심 먹으러 일찍 올까봐여 ㅎㅎ
제가 올해 1월에 보건증 발급 받았고 아직 1년이 안 지났는데 다시 받아야 할까요? 아님 그냥 그거 출력해서 가져가면 되나요?
며칠 전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자꾸 안마를 받으라는 울딸... 고딩이 되니 한달 용돈 10만원으로는 부족한가봐요... 어제 저녁 비싼 안마 30분 받았어요... 엄마 등을 좀 두두리라 했더니 엄마 등을 드럼치듯이 두드리며 노래를....ㅠㅠ
과자가 먹고싶어 사다보니 4만원이나 샀어요. 주말 내내 과자만 먹고 있네요. ㅋㅋ
... .. (외벌이..생계...) 그렇다고해서 딱히 저를 퇴사시킬 마음도 없으세요. 무조건 끝까지 같이 가자!고 하시는 원장님이셔서ㅠㅠ 학교를 휴학한다해도 다시 복학하면 또 같은 문제의 반복인지라... 혹시 저처럼 보육교사 하시면서 사회복지 공부하시는 분 계시는지, 실습을 하신 분 계시는지요?ㅠㅠ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또는 경기 연천,동두천 ...
4월이랑 5월 들어온걸 확인해보니, 덜 들어 온 것 같아서 계산해보니, 9920월이 덜 들어왔어요. 뭘까요??? 급여 명세서를 확인해보려 했는데, 하필 또 원에 두고 왔네요. 3월에 급여가 들어오면 그걸로 1년 똑같이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특히 국공립은 더더욱이요~ 지금 국공립에 다니고 있습니다~ 국공립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있어요. 아쉽게도 스테비아는 주문을 넣어야해서 일반 마트에는 안팔더라고요. 간만에 인터넷 쇼핑몰에 타임딜로 떠서 2키로에 16000원에 하길래 얼른 구매했는데 오늘 도착해서 먹으니 달고 좋네요. 세일 자주해서 종종 사먹고 싶네요 ...
... 이쪽 계통 일을 하시는지, 항상 특별한 빵을 가져오시네요. 그래서 신기한 빵들을 먹어보네요. 저는 오늘 원에가서 소독기 청소하고 오려고 하네요. 매번 겉 기 식으로 청소를 하니 마음이 찜찜해서 도저히 안 되겠어요. 제가 다니는 동안은 한달에 한번 가서 제대로 청소하며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의 큰 아들은 명절때마다 굴비 구워 먹은 기억을 ...
... 온갖 트집을 잡혔어요. 더 웃긴건 제가 실외활동 시 제 가방을 뒤져본 자국과 위치가 바껴져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