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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인 저보고 아이들 양치후 바로 가방에 정리하라던데 보통 그렇게들하나요 그렇게하라는 이유가 원아 부모한테서 수건이 바꺼서 온다는 전화를 여러차례 받았데요 그게 마치 제 탓인것처럼 저보고 책임지고 양치후 바로 가방에 집어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전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오전보조교사예요 수건은 오후에도 쓰기때문에 걸어두쟎아요 수건은 ...
망해가는 원의 원장일수록 교사 탓을 하네요. 본인 얼굴에 침을 뱉는거나 다름이 없는거지요. 그게 왜 교사 탓이야 무능한 당신 탓이지.
... 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관리비 5,~내는 것 정화조 때문에 내는거지, 혜택 보는 것 하나도 없는데 이번에 만원으로 내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기는 했는데, 얼른 이사가고 싶네요. 지하 펌프도 자기내랑 관련 없다고 고장날 때 마다 우리만 돈 내고 옆집 아저씨는 관심도 없고, 돈도 안내고~~ 다들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 함께 사니, 참 힘드네요. ...
이번주는 노랑에 대한 요리활동인지, 오늘은 초당옥수수를 오전간식으로 쪄달라고 하네요. 이것은 먹어볼 수 있을찌~~ 우리 원은 요리활동하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만들어 들 먹는데 저는 먹어 보라고 가지고 오는 선생님들이 없더라구요. 그럴때는 좀 서운하기도 해요.
재주가 없어서 맡아서 할게 없네요... 지인이 초등 늘봄 1시간에 6만원을 번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특기가 있으면 좋으련만...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금액이 쎄네요... 처음엔 1시간에 4만원했는데 올해 4월? 인가 금액이 인상 됐다나봐요...
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1층이라 힘들고 만1세 쓰리담임이고 거리도 1시간 넘고 무릎수술해서 아픈데 무릎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제가 다른데 면접봐서 혹시 지금 원으로 전화하면 무릎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라고 하고 지금 원에는 그만두면 좋을까요
우리 원 큰반 선생님은 작년에 투담임으로 아이들이 많았는데, 힘들어 하지 않고 잘 하시더니, 올해는 너무 힘들다고 학기초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가만 보면 아이들이 많고 적음이 아닌 것 같아요. 현재 5명의 아이들을 케어하고 시니어 선생님이 12시 30분까지 도와주는 데 많이 힘들었나봐요. 작년보다 아이들이 배로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그런 ...
... 그것은 예금으로 돌리구요. 그러면 120만원 적금 만기된 것들이 매달 하나씩 생기는 원리에요. 총 12개의 120만원짜리 예금통장이 생기니 이것이 시드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만기가 되어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적금 만드는 분도 제법 많아요. 그럼 다음 번 적금 만기될 때, 예금도 같이 만기가 되니 합쳐서 다시 예금 들고.. 이런 식으로 돈 ...
... 지금 교사바뀐게 올해만해도 3번째라고 전교사들마다 원장하고 싸워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원에 제가 들어 갔어요 처음엔 제칭찬을 엄청하더라구요 어머 우는애를 넘 잘그치게한다 어머 애를 잘다룬다 전공자라서 그런가봐 등등 엄청칭찬을 해서 질투심에서 그런지 거기 교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급여 없길래 교사들한테 ...
원장은 열심히 일은 해요 그런데 딸은 연차도 많아 안나오거나 근무시간엔 자기 원하는 저녁에 나오거나 오후에 나오거나 맘대로입니다 다른 교사한텐 시간가지고 머라 하면서 자기 딸은 맘대로 일해도 머라 안하네요 하루 3-4시간 일할까말까해요 물론 아이들 케어는 전혀 안하려하구요 이건 어디에 신고를 해야할까요? 가족운영하는 원은 절대 일하지 마십시요!!
롱패딩 2개 세탁소에 맡겼어요.. 물세탁이지만 집에서 하면 속에 있는 털이 뭉쳐서 그냥 세탁소에 맡겼어요.. 겨울옷 15% 할인해서... 그런데도 금액이 만만치 않네요... 15% 할인해서 2만6천원 넘게 결재하고 왔네요...
원장이 말한거들었는데 친한원장이 스승의날 교사들이 돈걷어서 샤넬 스카프와 꽃받았다 자랑하더래요 그래놓고 우리교사들이 10만원 문상이랑 꽃 받았잖아ㅋ. .. 명품 좋겠다...이러는데 기분 더럽네요 지 명품안사줬다고 서운한건지ㅋㅋㅋㅋ..억지로돈내서 선물한건데 이래서 원장위해 돈걷는ㄱ짓거리 안하고싶네요
원 옆에 나무가 있는데 새들이 놀러왓나봐요 새소리가 정답게 들리네요
아는 지인이 보조교사도 매달 5만원 수당이 나온다는데 맞나요? 이런지 2~3년 됐다는데.... 연장이랑 8만원정도 차이나는데 그럼 보조교사를 하겠네요..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과태료가 100만원이 나왔다는 사람이 있네요. 액수가 미친거같아요.
어제는 정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는데 작동이 안 되길래 원장에게 물어더니 에어컨 자체를 작동 안 되게 해놨다고 별로 덥지도 않은데 벌써 튼다고.. 한소리 들엇네요
... 젊은데 보조는 아깝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ㅜㅜ 그치만 저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리가 많이 없다보니 이번에 입사하게 되면 한 원에서 오래 근무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차라리 보조로라도 들어가보는게 좋을까요ㅜㅜ ...
이 원은 일이 네버엔딩이네요. 어떡게 그렇게 일거리를 끊임없이 잘 찾아서 주는지 몰라요. 콩쥐는 많이 힘드네요...
... 장을 보려 마트에 가니 7만원 이상이면 사은품을 준다고 고객센터 들렀다 가라고 해서 환불할 것도 있고 해서 들르니 매운 진라면과 물티슈를 주더라구요. 떡볶이집에 매운 라면 드시냐고 하니 아니 이 맛있는 것을 하며 매운 어묵 2개와 매운 찐계란2개를 담아서 줘서 아니? 왜 이리 많이 주세요? 하니 마감시간에 딱 오셔서 드리는거라면서 주더라구요. 요즈음 ...
염색을 한달에 한번은 꼭 해야하네요 그래서 저렴하게 25000원 하는곳에세 하네요 여자들머리는 돈구덩이네요 펌 3개월에 한번 염색 1달에한번 ~~이제 쉬고 있으니 이것도 돈이다싶네요
취미로 하는 주식이 있어요. 딱 5만원~10만원으로만 하는 것이라 아주 소소한 취미인 것이지요. 커피 한잔 정도의 이익만 나면 된다고 생각하며 하는데 이번 달의 목표는 2만원이에요. 이번 주 안에 그 금액이 가능할 것 같구요. 다음 달엔 굴리는 금액을 좀 더 늘려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네요.^^
목금토일 일정이 있는데~~그쯤에 한달에 한번 그때일것같아 오늘 약국에 간김에 약을살려고했어요 옆에 서계시던 할머니가 자기꺼인줄아시고 약을 자꾸 만지니 여자약사분이 웃으시면서 이건 어머님약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할머니가 그럼 이건 무슨약이여?하니 약사분이 웃으시면서 피임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이 일주일분량인데 12000원이여서 그냥 안샀네요
오늘 치과 가서 100만원 결제하고 왔네요. 아직 60만원 데 내야해요. ㅠ
... 구인을 하고 있네요 웃겨서 말이안나옴 얼마나 대단한 교사를 구할거라고 보조가 뭐 별건가?? 에혀 저도 뭐 그 원이 맘에 들어서겠어요 가정 얼집 별로 안가고 싶지만 6시간 짜리고 집근처니까 갈려고 하는거지 나만큼 잘하는 교사도 별로 없더만. 맹한것도 지 팔자지뭐 ㅎㅎ 음, 저는 자타가 공인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무쟈게 일 잘합니다 ㅎ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원에서 할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전 바깥놀이 시간 동네다니며 쓰레기 줍기 플로깅을 해봤는데 장갑 집게 비닐봉지 세트를 구입해 원아들에게 개별로 나눠주며 함께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봤고 아이들이 환경을 살리고 아픈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