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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내통한게 뽀록났어요. 세상에 비밀은 없나봐요, 소름 돋고 배신감에 원담임 결혼식에 십만원이나 냈었는데 저한테는 (가명)가영선생님~ 이랬는데 뒤에서는 (가명) 유가영 이라고 자기 친구마냥 막불렀었나봐요ㅋㅋ 놀란마음에 바로 연락처 ...
지인 중 한명이 근로자의 날 본인은 쉬지만 아이는 원에 보내겠다고 하기에 어린이집 선생님도 근로자다 원래 그날은 어린이집 선생님도 쉬어야 한다 했더니 자기는 근로자지만 아이는 근로자가 아니니 쉬면 안되고 보내야된다네요...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원마다 다르지만 여기는 당장내년 폐원위기 수준의 법인입니다 징하고 징하고 선생들도 못됐고 원장도 드럽게 못되서 올해까지 3년채우고 나가려는데 원장도 저한테 이 정도면 딴데가서 잘 버틸거다 그랬거든요. 한 곳에서 1년버티기도 솔직히 힘든데 3년 경력남으면 꽤 괜찮은거죠?
현장에서 쌤끼리 싸운거본적있으세요? 아직본적은없는데 많을것같아서요. 너무 열받아서 자주 상상하고는 하거든요. 애들있는현장이어도 열받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 것같아요 씨씨티비에 다 찍히고말이에요
3월 25일 첫 출근했고 오늘 급여명세서 받았아요 1843400원 받았네요 이게 맞나요?? 3월 일주일 급여를 안 받은거죠??
2월까지 정교사로 근무후 오늘 2차로 구직급여 28일치 1,766,910원 받았어요. 그래서 100만원 적금 들었네요. 일할때 보다 50만원 적게 빼놓았지만 그래도 좋네요.ㅎ 9월달까지 잘 받다가 좋은 곳에 취업해서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하고픈 마음입니다. 오늘도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ㅎ
... 않아 오늘 과일 어제 사용했는데요 하니 냉장고 잘 살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잘 살펴 보았다고 하니 원으로 전화 해서 다시 찾아보라고 선생님께 이야기 하는 바람에 그 선생님이 냉장고를 샅샅이 살펴보고 없다고 하니 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다 놓고 가신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식단표를 그리 바꾸니 자신도 모르고 있는거 잖아요. 왜 ...
50대 가구주가 미은퇴한 가구에서 적정 노후생활비로 월 322만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은퇴 후 20년 동안 생존한다고 생각하면 단순계산으로 7억7280만원, 30년으로 가정하면 11억5920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향후 30년간 매년 2%씩만 물가가 오른다고 가정해도 적정 노후생활비는 21억원으로 늘어난다.
저희 원은 작년에도 나온다는 애들 있었는데 안 나오는 쪽으로 해서 쉬었는데... 올해도 쉬었음 좋겠어요....
... 났는데 타워팰리스에 숙식하면서 애기 봐주는 사람을 뽑는데 9시부터 6시까지 애기 두명인데 한명만 보면 되는 조건이고 급여가 450만원 이라네요~ 헉!헉!헉!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네요 저는 생계형이 아니고 남편이 생활비를 주니 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그집 ...
인천 서구....로 이사 예정입니다. 담임교사로 근무하면... 원에서 주는 월급 빼고, 처우 수당 얼마정도 들어오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자세히 말하긴 그러지만 원에 뻔뻔하기 짝이없는 교사있는데 딱봐도 자기실수인거 뻔히알면서 사과안하고 지 자존심 세우고 앉아있으니 일이 더 커지죠ㅋㅋㅋ 그니까 ㄱ망신당하죠 망신당하니 꼴좋네요
... 조금 따니 거품이 넘쳐서 이마트 바닥도 다 닦고 먹어 보니 탄산이 들어 가서 먹기가 좀 불편하여 오늘 원에 갈때 레몬 조각 1개 잘라서 넣어 가지고 갔는데 아이들 숲체험과 1세 아이들은 도서관 견학을 가기로 했다고 오전 간식을 빨리 달라고 하니 먹을 시간이 없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보이지 않으니 잊어버리고 이마트 도착해서 알게 되었지만, 그것 하나 ...
... 되면 꼭 이가 상해 임플란트로 그 돈이 고스란히 다 들어가 김이 빠지기도 하네요. 올해는 20만원이 줄어 십만원 밖에 못했는데 이번에 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내년에 또 임플란트 해아합니다. 참 돈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이제는 나이가 많아지니 언제 그만두게 될찌도 모르는 상황이라 힘드네요. ...
제가 있는곳은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지어져서 구립도 많이 들어오고 민간어린이집도 1월에 개원하거나 지금 개원하는곳이 많아요 근데오늘 면접간곳은 면접보자고 문자 올때부터 반말비슷하게문자가 ... 전 기혼이 아니고 연령을 잘 몰랐다고 하고 나왔는데~ 다른말도 많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들리지도 않았어요 참 별란 원장 보고 왔네요 ...
교사 할때 여기서 원 생활 힘든거 고민상담도 하고 다른 분들 글 보면서 서로 위로도 받고 그랬었는데 제가 결혼하면서 일도 그만두고 해외로 와서 살게 되어서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빠서 키드키즈를 잊고 있었네요 ... 보니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것처럼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선생님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해요 ~ *^^ ...
평발이 있어서 걸으면 발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깔창을 알아봤더니 14만원이네요 너무 비싸요 그래도 도움되면 사야할까요 비싸니까 도움안되면 어쩌나 ..
관리비 나왔어요. 31만원대 그래도 많이 줄어서 다행이에요 또 물가가 오를 예정이라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은 늘고 안먹고 생활을 안할 수도 없고 김값, 가스비 등등 오르겠다는 보도 나오네요.
저희 원은 월 1회 월~금 오감놀이를 진행하는데 다음달 주제가 두부에요~ 그래서 두부와 관련된 활동을 5개 계획해야 하는데 두시간을 인터넷, 인스타 뒤지고 머리 쥐어짜내서 1, 두부 촉감놀이 2, 모양틀로 여러가지 모양 찍기 3, 두부 케이크 만들기 4, 두부 샌드위치 만들기(요리활동) 이렇게 생각했는데 하나가 부족해요 ㅠㅠㅠㅠㅠㅠ 두부로 할만한 활동은 이게 다인 ...
우리집 애들은 왜케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지 사둔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다 떨어져서 온라인으로 40봉 또 샀네요. 그래도 일반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어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할인받으니 만원대 차이 나네요.
... 사람들뿐 기간제는 좋겠네요. 모두 자기편이라 기간제 얘기만 듣고 기분 상해하고 동조하고 편들어주는 그런 원감도 딱 그정도네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저는 이러나 저러나 나쁘고 못된사람이네요 선생님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하니 스카치테이프기 하나도 없더라구요. 할 수 없이 집으로 다가지고 와서 오늘 아침에 다 하고 다시 원으로 갔어요. 어린이집 마크가 찍혀있는 이름표들이라 아무데서나 버릴 수 없는 상황이니 어린이집에서 버리려고 가지고 가서 쓰레기 봉투에 넣고, 내일 식자재 재료 전처리하고 왔네요. 설거지 했던 것들도 다 넣어놓고 와서 내일은 조금 늦게 가도 될 것 ...
... 보육교사를 너무나 하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게 겸임이긴 한데.. 가정이고.. 민간이고.. 보조가 편한 원은 있겠지만,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있는 곳도 역시 편하다고는 볼 수 없는 곳이고요. 보조에 대한 업무 선은 그어져 있지는 않지만, 담임과 보조, 연장과의 선은 그어져 있네요. 저는 앞으로 제가 내는 에너지를 아껴서 적당히 일하려고요. ...
... 3교대 근무하면서 틈틈이 알바하면서 1주일에 45만원씩 꼬바꼬박 알바한돈을 주네요 그걸로 적금도하고 식비로 쓰고...이렇게 5년 넘게 주는데...너무 고마운데 더이상 알바 안했음하는데 요즘 손이랑 다리에 멍이나 다쳐서 오니 속상해요 항상 밥은 필수라 아침,저녁은 맛있는걸로 해주려고 하는데 아침에 저 피곤하다며 대충 먹고가려는 남편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은데.. ...
일본나라에선 퇴직앞둔 교장이 편의점서 커피한잔주문후 커피 더 담으려고 주문한사이즈보다 큰 커피기계서 커피내렸대요 그게 걸렸는데 4~5번 상습적으로했다네요 돈으로 환산하자면 겨우 2만원이겠죠 그것가지고 공든 퇴직금도 못타고 퇴직전 학교서 잘렸답니다 우리나라선 경찰들을 궈삶아서 빠져나가겠죠 일본나라 욕하지만 저런면은 높이살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