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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40개면 탕수육하나 준다는데 40개가 넘었어요 근데 공짜면 왠지 안좋은고기나 손님이 버리고간거, 남은거 재탕한거 줄까봐 공짜 쿠폰으로 안시키려고 하는편이거든요 남편은 쿠폰써서 공짜로 먹고싶다는데.. 쿠폰쓸때 미리 말하래요
삼겹살데이라고 하지요. 생전 그런 것 안 챙기던 남편이 고기를 먹자고 하여 따라나섰네요. 몇십년은 된 듯한 그런 곳이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한끼 거하게 잘 먹고 왔어요.
아파트 바로 근처에 로컬푸드직매장이 있어요. 가서 완전 득템한 기분으로 고기랑 달걀 사왔어요. 국내산 삼겹살이랑 목살이 한근에 8천원도 안 되서 몇 근씩 집어 오구요. 달걀도 한판에 6천원도 안되게 할인해서 사오구요. 한동안 든든할 것 같아요.
청소년 아들이랑 고기먹고 왔네요.
어제 몸무게를 가끔 재는데 아침이랑 저녁이랑 2kg이나 차이가 나는거 있 배달음식 많이 먹으면 진짜 표시가 나네용. 그것도 고기라서 더 그랬나봐요 오늘은 0.6줄었어요.헤헤
... 남은 것 통에 담아가지고 와서 각설탕 2개 넣었 네요, 약간 달큰하게 먹는게 저는 좋으니까요. 오늘은 양고기와 양배추, 양파, 당근, 가지넣고 볶아서 데리야끼소스 넣어서 먹으려고 하는데 아들이 지금 자면 새벽에 일어날 것 같으니 그냥 빵 먹고 말 듯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잠깐 마스크 원에서 벗고 있었더니 계속 기침이 ...
비엔나소세지랑 돼지고기 두부를 넣고 김치찌개요! 맛있게 아점하려구요!~~~
피부가 푸석푸석했는데 어제 저녁에 삼겹살을 먹었는데 아침에 얼굴을 보니 촉촉하더라고요 고기 먹어서 그런 걸까요 ㅎㅎ
돼지고기 듬뿍 넣고 김치찌개 끓이고 있는데 보글보글 끓는 냄새가 주말 아침 식욕을 돋구네요
... 닭고기 못 먹는 선생님은 예전에는 잘 먹었는데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서 못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닭고기 나오는 날은 힘들어요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안 먹었다면 포기하는 게 쉬운데 평소에 잘 먹다가 갑자기 두드러기 나서 못 먹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별 탈 없이 다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간만에 소고기 먹고 왔어요. 아직까지 배도 부르고 너무 맛있었어요. 행복하네요./
... 제가 기분이 좋네요. 저는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만 해 줬네요. 아들이 수술하였으니 몸보신용으로라도 고기와 연어를 많이 요리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확실히 요리하는 재미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좋은 꿈꾸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소고기 볶음은 짰는데 배추말이는 싱겁고, 곰취는 간이 딱 맞는데 그냥 고기 맛만 나더라구요. 오늘 산 소고기는 내일 샤브샤브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제가 글만 댓글이 안 올라가는게 아니고 다른 분들것도 댓글이 안 올라 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굿밤되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유통기한 임박한 가나초콜릿이 있더라고요. 식탁위에 내놓고 깜박 잊었어요. 남폄이 집 근처에 출장 나왔다며 명절에 선물 들어온 고기 구워 먹자고 하네요. 다 구워 먹고 나자 오늘이 발렌타이데이인데 몰랐냐고 하네요. "어머, 자기 주려고 식탁위에 초콜릿 놨는데 몰랐구나 호호호" 했더니 나이 먹어서도 이런 거 챙기냐며 5만원을 주고 가네요 꺄르륵~ ...
남은 고기와 채소들 가득 넣고 볶음밥 만들었더니 족히 두 공기는 될 것 같았는데 끝까지 다 먹고 커피로 입가심하고 있어요
... 이번에 보니 녹두 500g에 도라지 한줌, 고사리 한줌, 숙주 한줌, 파, 마늘 1t씩 넣으니까 양이 딱 맞더라구요. 돼지고기 갈은 것은 많이 넣을 수록 맛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쌀 1T도 넣어서 불려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부침가루 1T수북히 넣은 것도 괜찮았어요. 먹고는 싶고 만들기는 귀찮은분들은 피코코제품 빈대떡이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것을 사서 먹어도 ...
... 저희 친정은 부모님이 이북 분이시라 신김치, 녹두, 숙주, 돼지고기 갈은 것을 넣어서 부쳐 먹는데 숙주, 돼지고기는 양념을 해서 넣거든요. 김치는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이니 굳이 양념 하지 않아도 되지요. 이렇게 해서 먹으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나지요. 지금은 돌아가셔서 엄마의 손맛을 맛보지는 못하지만, 녹두전은 하면 엄마 맛이 나네요. 결혼하니 시어머님이 ...
... 해서 굽고 무를 강판으로 갈아 5번정도 물을 갈아 주고 대파 1/4대를 송송 썰어서 함께 넣어 매운기를 빼서 고기 구운것에 넣고 돌돌말아 먹어보려고 하네요. 과연 무가 입에서 살살 녹을찌~~ 녹두전은 작게 부쳤더니 45개나 나와서 실컷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녹두전 부쳐서 아들하고 녹두전만 먹었네요. 명절 음식 만드느라 고생들 하지 않으셨나요? 건강도 ...
... 팔아 녹두전 해 먹으면 맛나겠다 하는 생각에 한 팩 사가지고 왔네요., 녹두전 할 때 도라지, 고사리, 돼지고기 갈은 것, 녹두 갈은 것 해서 부쳐 보세요. 아주 맛나답니다. 대구포전은 작년에 너무 맛없게 되어서 이번에는 맛술에 담갔다가 부쳐 보려고 하네요. 이런 것 해 먹을 때는 작은 아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작은 아들은 외국인 회사에 다녀 명절에도 ...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 냉장고 한번 스캔하고 고기 해동시켜 카레나 만들어 아점으로 먹어야겠네요
고기가 부족해서 야채를 듬뿍 넣었더니 고기가 얼마 없으니 나는 야채를 가져가야겠네 하며 야채를 싹 다 골라가면 다른 사람들은 뭘 먹으라는 건지~~ 지켜보는 나는 너무 힘들다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끌란다.
돼지갈비 생고기 사놓고 냉장고에서 3일지나고 있어요 처음해봐서 오래걸리니까 주말에나 해먹을까 싶어서 금방 해먹을수 있을까요 매콤갈비 먹고싶네요 물을 넣어서 국물있게 드시나요
... 사다 줘야 겠어요. 그쪽이 뭐든 다 싱싱한 편이네요. 그쪽에서 샤브용 고기를 샀는데 우리 동네보다 고기질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부자 동네에서 살려고 하나봐요. 오늘도 반나절이 지나 갔지만, 아직도 쉬는 시간이 많아 좋네요.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배, 바나나 샐러드 소스, 양상추 한우 산적용 고기 음료수,컵커피 이렇게 샀는데 6만원이 넘어서 깜놀 했어요
사과를 처음 샀는데..금사과.. 천혜향..너무 비싸고. 시금치도 한단에 5천원이 넘고. 아직..배, 생선, 고기..한과..사야하는데 헐..정말..너무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