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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전에 근무했던 쌤과 만나 밥먹고 이슬비를 맞으며 만보가량 걸었네요~ 집에 들어오는데 아파트화단에 작약꽃 봉우리가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활짝핀 꽃은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릴땐 주택에 살아 빗소리가 참 잘들렸던것같아요 결혼을하고 아파트에 살게되니 지금 듣는 빗소리는 예전에 어릴때 듣던 빗소리가 아니예요~~ 차안에나 있어야 빗소리듣고 비오는 풍경도보고 그런것같아요 저희집은 베란다 중문이 또 있으니 아파트가 답답한 느낌이예요 ㅜ
... 무슨 뜻일까요? 참 이름들을 다양하게 지으네요. 귀여운 이름들도 많고 저도 어린이집 차리면 꿈나무 어린이집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공부하고 나니 다들 이제는 차려봐야 망조라는 말로 안 차리고 말았는데 아직도 폐원하고 개원하고 많이 들 하네요. 되는대는 망조라도 잘 되고 안 되는 곳은 그 말이 맞다고들 하겠죠? 다들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들 ...
고양꽃박람회가려 나왔다 비바람에 다시 집에 들어왔네요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무료했어요. 딱히 할 것도 없고 휴일이 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 해먹을걸 그랬어요 한번사먹은 김가네김밥이 하도 맛있어서 사러갔다가 문이닫혀 있는바람에 그 근처분식집을 갔더니 너무비위생적이네요 그손으로 카드받고 결재하고 욱 김이 께름해 김밥알맹이만 먹어보니 밥은질고 시금치는 쓰고 어휴 맛도없고 넘 비위상해 대충 발라먹다 버렸어요 나머지 2줄 저거 가족들 주기 미안하네요 ㅠ 김밥사장들 맛은 둘째치고 제발 ...
비가 종일 내리지만,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이 좋네요. 내일도 쉬고~~
어린이날 다들 잘 보내셨나요? 우리 집은 애들이 청소년이라 딱히 아무것도 안했네요. 낼은 치킨이라도 시켜줘야겠어요.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많이 온다고 하니 집에나 있어야겠어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오지만 어린이가 있는 부모들은 체험이나 놀이 하러 다들 나갔겠죠? 전 미혼이라 어제 놀고 비 오는 오늘은 집에서 집콕 하려고요
오늘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겠죠?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오늘도 나가려고요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따라다니고 놀이터 밖으로 이동도 하고 (주위깊게 보면 다시 돌아옵니다) 밖에서 발이 답답하면 신발도 집어던지고.. 친구머리는 잡아뜯고.. 화장실에서 기다리지않고 무조건 교실로 갑니다 ㅋ 작년엔 하루종일 우는 모습만 봤는데 이젠 울지않고 즐기며 그런행동들을 하니 다행인지 뭔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아이인거같은데 아이가 불안한건가요...ㅠㅠ 엄마는 올해 ...
오늘저녁은 혼밥해요 쇼핑한다고 돌아다녔더니 집에 와서 너무 배고파 찬밥에 불고기 볶아 비벼서 파김치랑 오이소박이랑 먹어요 꿀맛이에요 모두 맛저하시고 행밤 되세요
어제 보니 토일월 어린이날까지 쉬니 여행 많이 가던데 집에만 있으려니 부럽긴 하네요,
어제 급하게 먹은 저녁이 체했는지 밤새 머리도 아프고 몸이 힘드네요 집에 있는 상비약 먹어보고 상태를 지켜보는 중인데 컨디션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과일값이 비쌀거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 밭뒤뜰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어요 10년 넘도록 주렁주렁 열리던 사과가 오늘 들여다보니 한개도 안보이더라구요~ 나무그늘아래 수탉만 꼬리를 흔들며 반깁니다
어제는 출근하는데 지하철 안에서 맞은편에 캐리어 들고 내 또래 3명이 앉아 신나보이더라구요. 다들 연휴 맞아 어디로든 가는데 난 집에 있네요. 무릎이 아파 불편해 답답하기도 하고 건강이 최고에요!!!!
자차 없이 집에서 원까지의 거리 어디까지 가능하세요..? 지금 나오는 곳들이..거의 집에서 먼데ㅠㅠ 보니까 집 앞에 오는 버스 타고 30-40분 타고 가야 하는 곳도 있고 최소 1시간, 진짜 먼 곳은 1시간 반 걸리는데.. 갈만한 곳이 없네요ㅠ
... 교실이여서 오후에는 연장반 선생님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거리가 자차로는 10~15분 걸리는거 같고 집 근처에 자주 오는 버스 타고 30분? 걸리네요. 사실 유아반이 한반이다보니...저 혼자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주임선생님도 거의 영아반 경력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ㅜ 참 걱정이 많이 되는데...그냥 여기 다닐까요.. 아니면 다른 곳들도 면접을 보는게 ...
내가 니 애만보냐 그렇게 애지중지하면 니가보던가 왜이렇게 늦게와 왜 나를 힘들게해 니 애가 맨날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하니까 재지하는거 아냐 정말 수업도 안돼고 너무너무 싫어. 애가 쉬를 해서 옷갈아 ... 정말 진상에 답없는 스타일 꼴도 보기싫어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서 이런걸로 계속 받네 집에서 다쳐온걸 뒤집어 씌우질 않나 벌받는다 그렇게 ...
국민취업 지원제도 이용하라고 용지가 왔더라고요 집마다 넣어주는 건 잘 안보는데 봤더니 실업 급여처럼 지원해주는 제도에요 고용센터에서 온거라서 자세히 읽어 봤더니 취업할때까지 1유형 2유형에 따라 50만원까지 지원이 되네요 실급 받은지 6개월은 지나야 해요 관심 있는 분들 고용센터에 들어가 보시면 좋겠어요
이제 머리가 컷다고 엄마랑 함께 다닐려고 하지 않네요.. 시골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안따라 간다고 하네요... 집에 있겠다고... 혼자서 세끼 밥을 어찌 차려 먹을려구... 연휴에 저도 집에서 쉬고 싶으나 연로하신 엄마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러 갑니다~~~
요양보호사가 주변에 많고 실습도 하고오고 했는데. 완전 쓰레기집 처럼 해놓은 청소안하고 사는 노인집 청소 싹 하고 벌레퇴치에 목욕시켜드리고 식사차려드리고 완전 힘든곳을 다녀오니 너무 극한직업이네요
... ? 원장님도 네시반은 좀 아니다고 컷트를 하셔야지 저희더러 얘기하라 하셔서 그리 하신거같은데 저처럼 집이 먼것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출근시간을 앞당기는것도 아니고 교사들한테 반말도 찍찍 제가 하나하나 알려드리면 기분나쁜티 팍팍내면서 (제가 원에서 제일 오래있어서 알려드려요ㅠㅠ) 행사준비하면 항상 뒷전에 계시고 나서서 안하셔서 제가 ...
가정사로 요즘 마음이 아파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오는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들어갔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