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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젖으면 바지도벗고 윗도리도 벗어요.. 그게 싫으면서 일부러 옷에도 묻히고 친구옷에도 묻히고 양말 벗었다 신었다...교실 바닥에 뒹굴고 건조기 돌려줘~빨아줘~~하며 ... 올해 너무 만족한지 내년에 5세반 하고싶대요 ㅋ 참 정신을 쏙 빼놓네요 그아이 하나가.. 하원때는 자동차얘기,청소기 얘기만 하네요 제껌딱지가 되서 너무 힘드네요 ㅋㅋ ...
청소하고 빨래 음식하고 하염없이 계속 했는데도 힘들어죽겠는데 시간안가고 너무 지쳤어요 시간이 남으니까 자꾸 시키는데.. 집에 갈때까지 일했는데 할머니가 바닥도 엎드려 쓸고 닦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이렇게 해야한다 밥할때 밥통 안과 밖 다 씻고 닦고 해라 된밥도 진밥도 싫다... 커텐떼서 빨아라.. 걸레 빤거 락스에 담가라..$ 진짜 하기싫으네요 보조 4시간도 ...
... 있는 상황임에도 이런식으로 하네요. 낼 일찍 오고 다음날 늦게 오라고 하던지.. 애들 다 하원한 시점에서 30분 청소하고 제시간 퇴근하고 말지.. 누가 내일 일을 더하고 싶겠어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하는게 여우같아요 서운했던게 뭐 먹을때 나만 빼놓고 먹은것도 그랬고.. 급할때만 출퇴근 조정해달라 하고.. 나도 오늘 간식 부실하게 먹어서 너무 배고팠어요.. ...
요양보호사가 주변에 많고 실습도 하고오고 했는데. 완전 쓰레기집 처럼 해놓은 청소안하고 사는 노인집 청소 싹 하고 벌레퇴치에 목욕시켜드리고 식사차려드리고 완전 힘든곳을 다녀오니 너무 극한직업이네요
청소하다 이제퇴근해요. 너무 힘들어요
창문 활짝 열어두고 집안 청소를 했더니 땀이 나네요. 시원한 동치미 국수 말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 뭐할까 그런얘기도 없으시고 자기 병원간다고 4시반에 퇴근도 어렵지않게 얘기해서 가고 심지어 마른걸레질로 청소하시는척.. 저희반 통합반에서 정리도 안하고 가시려는거 제가 뭐라히리 아이들한테 정리하라고 짜증내시고.. 참 일 쉽게쉽게 하려는듯 보이는데.. 차량다녀오고 원장님 계실땐 생글생글하는척.. (차량때 원장님께 어느정도 말씀드렸는데 잘 ...
저희는 기본 교육 과정이 4시까지고 연장반 제외하고 차량으로 가는 아이들, 데리러 오는 아이들까지 보다 보면 5시가 되네요. 가끔 아이들이 없으면 5시전에 청소를 하지만 아이들이 꽤 남아 있으면 5시가 되야 청소를 해요 5시 30분이 퇴근시간인데 행사 준비는 커녕 수업 준비할 시간도 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칼퇴가 잘 안되고요. 유아반은 더 심해요ㅜㅜ
왜 이렇게 청소에 집착을 하는 걸까요... 원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지금 다니는 곳은 청소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화장실 청소도 깨끗하게 한다고 하지만 다 들춰보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무슨 ... 지도점검 때문이라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기분이 좀 상하네요 그럴꺼면 청소업체를 쓰던지 무슨 보조교사가 청소부도 아니고 ...
평일엔 바쁘게살아서 그런지 토일만 되면 무기력이 최고조에 달하네요. 미용실가서 뿌염도 해야되는데... 토일엔 아무것도 하기 싫은 1인. 매주 반복되네요. 오늘은 청소 한번 할까 마음만..어제는 잠을 15시간 잔듯 12시반에 일어나 4시쯤 낮잠 2시간 자고.. 밤에 11시에 잤네요 오늘 11시반 일어남. 원래 잠 많은데 주중 모자란 잠 몰아서 자는듯요. 허리가 아프네요…
... 죄송하다고 연달아 사과드리고ㅠㅠ 간단한 간식도 사서 드렸네요. 인테리어 회사서 소식듣고 찾아와 대신 청소도 해드렸구요.. 아주머니께서는 뒷처리 안한 공사업체가 잘못이라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우리집 이다보니 너무 눈치보이고 마음이 불편하고.. 아무쪼록 그랬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긴 하겠지만.. 갑작스러운 민원에 어디다 넋두리라도 하고싶어서 ...
오늘 청소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방에 머리카락이 굴러다니네요. 해도해도 끝없는 청소네요
... 거라고 했다고 하니 원장님이 어이가 없네 그 선생님, 자기가 뭐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때 오후 선생님이 청소하는데 힘들다고 저 보고 다 정리하고 가라고 이야기 해달라는 말을 건너 건너 들었거든요. 그때 당직 선생님이 저에게 다 정리하고 가야한다고 해서 피곤하지만, 원장님 휴가때는 제가 다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 ...
... 대행해서 수업하거나, 사진촬영하는 곳도 있고, 교사 휴게시간 땜빵으로 바쁘게 근무한다는 글도 있었고.. 청소는 물론, 담임들이 하기 싫고 귀찮은 일들을 떠맡기는 원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주말에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 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그 선생님들이 작성한 곳에 비하면 제가 일하는 환경은 그래도 교사들이 저한테 지시나 ...
... 했어요. 그렇게 하는 것 누가 고마워 할 줄 아는지~~ 담배 피지 말라고 하니 여기 담배꽁초랑 다 내가 청소한다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담배피지 말라고 하면 죄송하다고 하면서 조심하겠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지, 동문서답을 하면서 성질은 왜 내는지, 누가 페인트칠 해주는 것 고맙다고 할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것 해 놓고 소음공해 더 하려는 것은 아닌지~~ ...
... 선생님은 나이가 있으시고 7세기간제교사가 엄청 친절하게 대해서 그런말 안하더니 나한테는 애들 있을때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그러네요. 교실 같이 쓰니까 자기도 창문을 닦을테니 창틀을 닦으라고 하질 않나 부탁조가 아니라 명령조네요 원장이 두명씩 짝지어서 애들 같이 보라고 했는데 7세 기간제가 옆반에 경력 많은 선생님들한테 잘보일려고 옆반에 있는 애들을 ...
... 했더니 자기 구역만 청소하고 연장반쌤은 청소도 못하게 반으로 쏙 들어가버리셨다네요. 나눠보라 했으니 청소하고 데려가겠다던지 제가 차량갔다오면 데려가겠다 하던가 해야지.. 경력도 있으신분이 .,. 융통성도 없으시고ㅜㅜ 저희반 아이들이 대부분 남아있어 그선생님이 차라리 차량을 고정으로 타셨으면 해서 원장님이 그선생님한테 얘기하니 그건또 ...
... 저녁밥 먹이고 42 분에 차량 나가고 6시 30 분에 원 복귀해서 교실 청소하고 그많은 설겆지에 화장실 청소까지 파출부 보모가 따로 없어요 그렇게 부려먹고 원생 옷 한번 바꿔 입혔다고 난리고 힘이 쭉 빠지네요 30분 휴계시간은 꿈도 못꾸고 1분1초도 못 쉬는 곳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샘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
... 데려다드리고 원장님한테 말씀드려 영아.유아 나눠서 보게했더니 본인청소만 하고 연장반선생님은 청소도 못하시게 아이들 데려가시면서 " 너때문에 가야되잖아~\'그러시며 가시고 (이부분은 차마 말씀 못드리겠네요ㅠ) 계속 그러실거면 차라리 남아계시지말고 상황이 저희반 아이가 더 많이 남으니 그선생님이 차량 고정으로 타는게 나을거같아 얘기했더니 ...
... 너무 잘해요... 반복적인 말..리듬타면서 말하구요.. 하원때는 매일 로봇청소기 이야기하며 갑니다.. 집에 로봇청소기 있어...엄마는 세탁기 돌려.. 제일 스트레스가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도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소아강박증 증세랑 비슷하네요ㅠ 하원때만 엄마를 가끔 봐서 얘기하면 엄마도 젖어서 괜찮다~ 그렇게 얘기하신대요 여기선 그게 안통하는데...울고 불고 ...
민간에서 국공립으로 이직했는데 휴게시간도 있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퇴근하기 30분전부터 휴게시간인대...다른 선생님들은 키노쓰시느라 바뿐대...전 청소담당 끝나고 휴게시간때 특별히 할일도 없고;;; 그러다 폰을 좀 하고있는대요... 좀 보기 그런가요?? 다른 분들는 뭐하고 계시나요?
펑~
냉장고 안을 청소할 때 식초를 써보자. 분무기로 식초 탄 물을 뿌린 뒤 닦아내면 된다. 찌든 때도 잘 닦이고 살균 효과도 있다.
청소한다고 좀 움직였더니 덥네요. ㅠㅠ
... 놓기가 좀 눈치 보이고...야간연장반 아이들이 만1세~만3세 혼합이다 보니 놀이도 쉽지가 않네요. 설겆이, 교실청소, 쓰레기버리기 등 잔 일도 많고...내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힘듦이 많더라구요. 한달쯤 지나면 적응이 될 것 같은데 정담임 할 때가 벌써 그립습니다. 연장반, 야간연장반 근무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주말 푹 쉬시구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