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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요. 홈트 한시간 이상 꼬박은 하고 있었는데.. 먹는 것도 다시 시작해요. 죽어라 뺀 살이 다시 찌고 있어서요. 오늘 저녁엔 양베추,달걀, 당근, 고구마, 달걀 넣어 기름 살짝 두르고 부쳐 먹었네요. 우선은 저녁 탄수화물만 제한하려구요.
간단한 게임들을 해서 목화를 키우면 순면 타올을 준다는 앱테크를 하고 있어요. 신입 회원들은 옷을 완전 저렴히 살수있는 이벤트를 하네요. 대신 다른 옷 2만원어치만 사면요. 맨투맨 하나 사고 이벤트로 경랑패딩 3 ,990원에 득템했네요. 출석 포인트 모은것까지 쓰니 더 저렴하게 샀구요. 토스페이로 결제해 할인 또 받구.. 옷 두벌 완전 득템했어요.^^
퇴근 후 살좀 빼겠다고 매일 운동하는데 이제 일주일 됐는데 온 몸이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안 아픈 곳이 없고 일어날 때 마다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후아~~아이들과 지내는 것도 힘든데 괜히 운동 시작 했나봐요ㅠㅠ
... 6살.4살이에요 신랑이 아이들 등.하원은 시켜줘서 9~5시까지 근무하거든요. 근데 기관에 같이 계시는선생님들이 싫어하시네요. 대놓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오전당직. 오후당직을 제가 안한다고요. 그만큼 급여안받고 원장님이랑 다 얘기된건데. 선생님들이 계속불만을 하시니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아이둘 있으신 선생님들은 정교사하시고 오전.오후당직도 다 하시나요 ...
아침당직 8시까지라서 7시40분에 4살난 아이를 1등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다른애들 보러 출근할때.. 진짜 현타와요ㅠ 눈도 못뜬애를 자는데 옷입히고 억지로 깨워서 보낼때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요 남편이 수입이 많지않아 일하는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하루하루가 고비예요ㅠㅠ
... .(6,7세 경험 꽤 있지만) 저는 애들도 서열이 있다는 말 처음 들어서 ..이해도 안 되고 한편으론 겨우 여섯살. 일곱살에 서열을 알게 된다는 게 좀 슬프기도 하더라고요. 애들이 제 말 안 듣는 거..저를 만만하게(?) 보는 거겠죠..그걸 깨야 하는 것도 제 몫이고..그렇긴 한데..제가 이미 서열 최하위라..다시 서열을 어떻게 올릴 거냐..하는데 참..할말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 오늘부로 그만뒀으니 그여자의 삶을 애기할께요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 보도방여자더라구요 원룸에 살면서 내가 새벽까지봐주고 집에가면 남자를 데리고 온다네요 일명 아이들말로 삼촌이 자꾸온다고해서 저도 알게되었네요 자주바뀐다는 삼촌들 이일로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도 성에대한 나쁜 협오가 생기지는않을까 걱정입니다 지난주에는 ...
공과금내고 가족들 식재료 사다보니 내 수분크림 하나 살 돈이 남아있지않네요.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힝님~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작은 족발시켰더니 껍질만 붙어있네요 살은 없구요
그 선생 반애가 말을 안 들었는지 어쨋는지 낮잠시간에 우리교실에 보내서 그 일곱살짜리 아이에게는 1시간째 벽보고 앉아있으라 하고 나한테는 일체 애한테 말 걸지마라라고 하던 쓰레기 김주임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못땟던지 원장이 뭐같으니 나보고 그만두라고 자꾸 부추기던 그 선생 에효 ,, 잘있냐 요 사악한 것아
... 싸운기사보고 느낀건데 전에 있었던곳에서 4살반 학부모끼리 물림사고로 인해서 싸운거 눈앞에서 봤는데 담임이 아니어도 진짜 너무 불편에했어요ㅜㅜ a엄마 b엄마 둘이 다른엄마들과 무리지어 친했는데 a엄마의 아이가 친구들 자주물고 때리고 문제가있었어요 b엄마 입장에서는 a엄마가 얼굴보고 얘기하기 민망하면 카톡이라도 사과 제대로했으면좋겠다고 담임한테 ...
... 보육교사 10년차고 그선생님은 저보다 15살많고 20년경력있어요~^^ 입사이후로 저보고자꾸만 다른직업알아보래요 보육교사 몸만 망가지고 50대되서 못한다고 제가이일이 재밌고 다닐만큼 다닌다고 계속말해도 재밌다고?하시더니 저보고 대뜸 초짜네~ 이일이얼마나 사람상대 생명다루는거에대한게 힘든일인데~~하시는데 이말은 무슨뜻으로 한건가?하고 ...
살이 찌니까 일어나기도 싫고 엉덩이가 무겁네요 ㅋ 진짜 몇키로 차이로 이렇게 달라져요
저와 16살 차이 아가씨 선생님~ 저와 입사동기입니다 초임이고 아직 잘 모르지만 동기여서인지 같이 쇼핑도 하고 맛난거도 먹으러 다녀요
살이 많이 쪄서 다시 목표를 잡았어요 우선 2kg을 는 것부터~ 꼭 성공해야겠어요,
새벽까지 수납장 센치재고 또재고 괜찮은거 있나 보느라 눈아프네요 뭘하나 살때 몇달 걸릴때도 있어요 잘 못 샀다가 짐되니까 자꾸 고르게되네요
4살짜리 여아가 초인종 소리를 듣고 화면으로 엄마를 확인하더니 "엄마가 와서 행복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얼굴도 예쁜데 어쩌면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하는지!
선생님들 그거 모르셨나요? 원래 한국에 빈대 엄청많아요ㅠㅠ 우리를 월급쟁이 만만하게보고 무시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물어뜯고 시간과 돈 뜯어먹는 빈대요ㅜㅜ주어 없어요 그것들 싸그리 잡아서 살처분해야되는데 잘안되네요....
... 애들이 친구 때리거나 무는행동해도 적극적으로 안뜯어 말리고. ..옆에있는 투담임선생님 화안내시는게 보살같아요 ㅜㅜ 아무리 영아여도 교사로써 옳고그름 뭐가 안되는지 말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기본생활 안잡고 방치하는 그런교사는 하나도 안도와주고 싶어요ㅜㅜ 제가 담임할때는 자기 기저귀 찾는거부터 시작해서 턱받이없이 밥먹는거~자기 가방에 물건 ...
어린때 엄마가 꽃게넣은 게장을 많이 해줬어요 된장찌개 같은데 게가 들어가서 진한 게장 맛있어서 사봤어요 게값이 5마리 15000원이면 괜찮나요 살은 적절히 차있네요.
이러다 입에 풀칠 못하겠다 먹고 살기 힘들겠다 했더니 남편이 월세지만 잠잘곳 있고 밥먹고 살면 된거 아니냐고 하네요 보통 먹고살 걱정하는건 진짜 밥 못먹고 잘 곳 없어서 먹고 살 걱정하는거 아니잖아요 남편이 그러면 먹고살 걱정이 아니라 니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것 아니냐고 그러네요
... 다섯 살 딸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배 모(42) 씨도 핼러윈 행사를 하겠다는 유치원의 공지를 받았습니다. 배 씨는 행사를 안 할 줄 알았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아이를 그냥 결석시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는데 행사를 열었으면 하는 학부모가 절반을 넘어서 올해에도 ...
물건을 살 때 결정을 쉽게 못 내리겠어요. 특히 옷 살때 색상선택 같은거요 ㅎㅎ
만으로 만61세인가요? 그 후에는 뭐하며 생계를 이어나갈지. 청소밖에 없나싶어요
... 51살 입니다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임 단골 호프집이 있는데. 그 주인은 돌싱입니다 나이는 5살 연상 얼마전 추석때 골프복상의를 선물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선물받은 옷을 입고 필드에 나갔는데 고마운 마음에. 신랑이 사진을 찍어서 그 호프집 주인에게 보냈나봐요 그 호프집 주인이 보낸 답장을 보니까.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