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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여아가 초인종 소리를 듣고 화면으로 엄마를 확인하더니 "엄마가 와서 행복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얼굴도 예쁜데 어쩌면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하는지!
저와 16살 차이 아가씨 선생님~ 저와 입사동기입니다 초임이고 아직 잘 모르지만 동기여서인지 같이 쇼핑도 하고 맛난거도 먹으러 다녀요
... 애들이 친구 때리거나 무는행동해도 적극적으로 안뜯어 말리고. ..옆에있는 투담임선생님 화안내시는게 보살같아요 ㅜㅜ 아무리 영아여도 교사로써 옳고그름 뭐가 안되는지 말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기본생활 안잡고 방치하는 그런교사는 하나도 안도와주고 싶어요ㅜㅜ 제가 담임할때는 자기 기저귀 찾는거부터 시작해서 턱받이없이 밥먹는거~자기 가방에 물건 ...
이러다 입에 풀칠 못하겠다 먹고 살기 힘들겠다 했더니 남편이 월세지만 잠잘곳 있고 밥먹고 살면 된거 아니냐고 하네요 보통 먹고살 걱정하는건 진짜 밥 못먹고 잘 곳 없어서 먹고 살 걱정하는거 아니잖아요 남편이 그러면 먹고살 걱정이 아니라 니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것 아니냐고 그러네요
어린때 엄마가 꽃게넣은 게장을 많이 해줬어요 된장찌개 같은데 게가 들어가서 진한 게장 맛있어서 사봤어요 게값이 5마리 15000원이면 괜찮나요 살은 적절히 차있네요.
... 다섯 살 딸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배 모(42) 씨도 핼러윈 행사를 하겠다는 유치원의 공지를 받았습니다. 배 씨는 행사를 안 할 줄 알았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아이를 그냥 결석시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는데 행사를 열었으면 하는 학부모가 절반을 넘어서 올해에도 ...
물건을 살 때 결정을 쉽게 못 내리겠어요. 특히 옷 살때 색상선택 같은거요 ㅎㅎ
만으로 만61세인가요? 그 후에는 뭐하며 생계를 이어나갈지. 청소밖에 없나싶어요
날씨가 이제 많이 추워요 살짤 선선함이 좋아 저번주까지는 반팔을입었는데 이제 반팔은 굿바이 해야할것같아요
... 이야기 고구마라하시니 아이디를 그냥 아들20살때까지로 바꿨습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제의견은 안물어보고 중1아들과 어디를 갈까?물어보고 알아서 정함. 왜 결혼기념일을 챙기나 모르겠지만 명목상 좋은 곳 가서 맛있는 것 먹을려고 하는 것이 분명해요 외식하면 주말식비 아낄려고 한끼는 라면입니다 아점을 늦~~~게 먹고 저녁은 라면. 주먈식비는 남편이 내거든요 ...
... 센터로 민원을 넣을 수 있다는건 알아요 대체 교사 와.....진짜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10살도 더 많다고 반말에 아이 좀 봐 달라고 하면 잰 나한테 안와 이러고 (애들이 자기한테 안온다고 만1세 11명을 혼자 다 봤어요 말로만 오라고 하면 저한테도 안와요 항상 손붙잡으러 저도 데릴러 갑니다) 화장실 데려다 달라고 하면 애가 싫데 이러고 결국 제가 화장실 데려가고 간식 ...
... 51살 입니다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임 단골 호프집이 있는데. 그 주인은 돌싱입니다 나이는 5살 연상 얼마전 추석때 골프복상의를 선물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선물받은 옷을 입고 필드에 나갔는데 고마운 마음에. 신랑이 사진을 찍어서 그 호프집 주인에게 보냈나봐요 그 호프집 주인이 보낸 답장을 보니까.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
... 죄인이었어요 그뒤로는 물어봤자 학기초에 물림사고 한두번 있고 늘 무는아이들만 더 주시해서봤고 옆에 끼고 살았거든요 애들 진짜 잘봐야해요! 저도 언젠간 물림사고 벌어지겠죠 그래도 ...
절대적인 갑의 위치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위를 유지하지않는 한 인간은 누군가에게 고개를 숙이고 인생을 살아야한다는게 순간순간 너무너무 싫어요
중1아들이 얼마나 사소한 걸로 대드는지. 휴 영어학원이 숙제도 없고 편하게 부담없이 다니는 곳이에요 주변 정**영어학원 학원버스차가 지나가는데 제아들 또래학생들이 연습장들고 외우고 있길래 이런 ... 집에 와서 휴~~~~ 저 ...아들 20살되면 이혼한다는 그 교사입니다. 또 중1아들 메인요리글도 저구요 ㅎㅎㅎㅠㅠ 닉네임으로 아들20살로 바꿀까봐요 ...
... 선생님들 핸폰으로 카톡을 하니까 어려움 없이 잘 지나가네요. 원장님께는 오늘 핸폰을 가져오지 않아 살 것들 집에가서 카톡한다고하니 요즈음 핸폰을 자주 놓고 다니시네요 하더라구요. 놓고 다녀도 별 이상이 없으니 그냥 놓고 가기도 하네요. 다들 핸폰 때문에 곤란한 일을 당하신 적은 없나요? 저는 다행이 곤란한 일이 없었네요 ...
...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했다. '양육자 권위'를 강조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를 키우는 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 일원으로 만드는 거다. 가정에서 양육자가 권위가 없으면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며 "이런 아이는 유치원·학교에 가서도 선생님 말씀을 잘 안 듣는다. 성인이 된 뒤 사회에 나가서도 부적응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
일본 에니메이션영화 어제 개봉작인데 제목이 심오해서 보려구요 개봉전부터 엄청 화제거리가 많네요
야식을 끊어야하는데 어렵네요.. 운동을 해도 야식을 먹어서 살이 빠지지 않고 ~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다이어트가 매번 힘드네요
... 그얘길해주고 우리만왕따라고 어쩌냐고 하니 거기서 자긴 빼래요 ㅎㅎ 자긴 괜찮다고 근데 저보다 15살많은교사인데~~ 저랑 엮이는게싫은 느낌드네요~제자격지심인지) 쿨한척하시는건지 자긴 그런인간들과 안어울려도되고 자길무시해도 신경안쓴대요^^ 저도이제 그분께 그만얘기해야겠어요~~ 같은동지가되다가 한발빼시니 저혼자 남겨진기분들어요~~ 누구랑 ...
갱년기되면 살이 찐대서 제가 마른체질인데 좀 겁나네요 얼마나 찌고 얼마나 안좋아질지 엄마는 보통이던데..
살보다 건강에 이상없었음 좋겠어요 스트레쓰로 막 먹는데
가을이라 많이 먹게 되더니 살이 한달동안 3kg이나 쪄버렸네요~ 다시 다이어트 해야할 듯 하네요
... 2년제다니고 일하다가 쉬는 30살교사입니다 요즘 원아수도 점점줄고 교사들만 넘쳐나지.. 통합되면 원장은 오히려 아동보육과나 사이버출신교사 쩌리취급 시키고 찐으로 대학유아교육출신 위주로 뽑을거같고요 교사들 이력서 전쟁날거같아요 면접 합격률이 바늘구멍보다 더 작을겁니다 원장들 원내에서 차별할거같고 엄마아빠들 우리아이 교사가 대학 비전공자일까봐 ...
... 그져 죽고 싶어요 사람관계가 힘든것 알지만 지금현재40살이 되어도 적응이 안되는 것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ㅜㅜ 투담임은 마음 맞아도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지금 현재0세를 4명을 보고 있는 느낌 입니다 투담임이 새 원아가 와서 그 원아 적응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보조 쌤이 그반을 그렇게 도와 주시고 있는데 자기반 아이들을 거즘 안보셔요 낮잠도 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