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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고 선생님들도 좋고요 제가 원장님 뭔가 착각하셨나본데요 저 원장님이 기분 내키는대로 오라가라 할 사람 아니에요 갈생각도 없지만 갈수도 없어요 저 다른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이랬더니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네 이러는겁니다 그러게요 그러는 원장님은 그정도 재주도 없으시니 굼벵이보다 못하시네요 이랬더니 전화 끊던데요 연락이 다시 올거라고는 ...
... 있어서 위자료에 매달 양육비 작은 빌라까지 얻어줬거든요 저도 남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더 살면 ... 37세 아직 젊고요 여자 혼자 아들 키우는거 힘들겠지만 잘키울겁니다 저 지금 날아갈거 같아요 ...
... 잊으라고 잊으라고 하시던데 저는 그 어린이집에서 그 원장으로부터 쓰레기 취급받았던 일들이 너무화가나고 악몽같이 ... 서울 ㅇㅇ 지청에 방문해서 신고를 하라더군요 지금은 대체일중이라 끝나면 갈려고합니다 갈겁니다 ...
... 10년내내 돈 안쌓이고 돈 없다는게 이해안간다 하니까 저보고 넌 돈이 쌓였겠네? 되묻네요 내가 집에 돈을 쓰는데 ... 아니고 매달 통장에 돈이 없다는게 이해안가네요. 200버는 저도 매달 몇십만원은 남는데 짜증나네요. 계속 살아야하나요 돈없다하고 돈 모아놓았으면 다행이지만 뭘 시킬돈도 없다니까 짜증나는겁니다. 잔고 0원이면 집에 쓸돈도 없게되잖아요 ...
만3세반에 담임연차 대체로 들어갔어요 정리시간에 한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얘기를 하려는데, 그 반 시니어 선생님이 저에게, "걔 맨날 그래요! 문밖에 세워두세요!" 이러시는 겁니다. 흐얼.... (황당) "선생님! 안돼요. 그건 아동학대에요." 그러고 아이랑 얘기해서 정리하게 했습니다. 그 아이가 말썽꾸러기이긴 하지만, 전 신고당하고 싶지 않아요.
... 다녔지만 호전안되면 퇴사하고마는데 이력서에 이직 많으면 저한테 안좋으니 좀 참을려고 합니다. 지시조 명령조 시키는 일에 자알~~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거 어디 둬요! 이거 저기 갖다놔요! 좀 더 예의있게 시키는 것도 어찌됐건 시키는겁니다. 이거 어디 둬주세요! 갖다놔주세요등등 두라는 곳이 가는 길이나 그 근처라서 해도 어찌됐건 자기도 할 수 ...
... 위주로 뽑을거같고요 교사들 이력서 전쟁날거같아요 면접 합격률이 바늘구멍보다 더 작을겁니다 원장들 원내에서 차별할거같고 엄마아빠들 우리아이 교사가 대학 비전공자일까봐 ... 그리고 어린이집 유아반보면 유교출신교사들이 더많은데 유아반을 잘 이끌더군요 저도 반대입니다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해결될일 아니예요 사이버교사면 사이버 출신인거 ...
... 한 열흘간을 마스크를끼고 근무를 하더군요 0세반인데 저렇게 마스크를 계속끼고 있으면 언어전달이 되나 하는생각도 들면서 저선생님 혹시 코로나 아냐? 하는 생각이 살짝 스쳐지나가긴 ... 그주 토요일 제몸이 이상하더군요 넘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그다음날 새벽엔 목도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얼른 자가키트로 검사를 하니 웬걸 양성인겁니다 이걸 ...
... 할 일자리입니다. 단! 어린이집에서의 시니어일자리만! 다른 곳으로 배치하시라고 건의넣을겁니다. 너네가 청소하라고!! 저도 정교사인데 제가 더하면 했지 그리 일을 하시게 하고 싶진 않아요 보다 보다 자기네반 교실창문틀을 시키지않나 오전보조선생님도 자기반에 있으면서 손 하나 까딱 안할려고. 어휴 제가 화나서.. 시간되면 구청에 제보할겁니다 ...
... 1개월 남자아이인데요 기본적인 원 활동에서는 조용하고 겁도 많아서 조심성도 있고 한데요 교구함에서 장난감을 꺼낼 때는 하나하나 꺼내지 않고 ... 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와르르 부어 쏟아지게 하는 행동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는 데 저는 그게 그렇게 잘 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그걸로 아이에게 안된다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 씩 꺼내어서 노는 ...
... 깨진 장남감이 하나 나왔데요 원장이 그날 화내고 저보고 난리를 치더니 원장들한테는 우리 통과됐어 점수 잘받았어라고 여기저기 전화 해놓고 퇴사한 저에게 전화해서는 또 깨진장남감하나 ... 꺼낸지 며칠안된거라 당연 깨진게 없을거라 생각 했던겁니다 ...
... 혼자 독립하고 싶습니다.. 가끔 동네강아지 글 올린 사람이 저예요. 오늘 그 강아지가 자취를 감춰 슬프기도 하고.. 독립하면 꼭..유기견입양해서 강아지와 둘이 살겁니다.. *추가-이사람 저사람 고르다 뭐가 잘났다고.. 결국 착해보이고 결혼하면 상가에 공방같은 것 차려주고 평생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겠다고 아파트도 40평 살거라는 큰 거짓말에 속아 중매로 4개월만에 ...
... 한시에 톡을 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저와 남편을 깨워버린 학부모입니다. 운전일을 하는 남편은 새벽4시 출근이라 3시에 일어나 저는 이른 아침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고 남편은 출근 준비를 ... 하지 않고 가방에 있는 옷으로 해서 옷에 흙 물이 들었다는 겁니다.) 다음날 학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위 내용에 대한 이야기 후 "어머님 그런데 새벽 한시에는 ...
... 조리한 곳은 팬이 껍질이 다 벗겨졌는데 이야기를 하니 위에서 허락이 안 떨어졌다는 겁니다. 부부가 하는 원 인데 그런 허락도 못 받고 사나요? 핑계 대는거죠. 보여 주기식은 ... 2군데 더 다니게 되었는데 2번째로 다니는 곳에서는 팬을 2주에 한번씩 바꿔서 무슨 팬을 저리 자주 바꾸나 했는데~~ 지금 다니는 곳도 말하면 바로 교체를 해주는데 이런게 제대로 ...
... 돈 갈비가 있는데 선생님들은 수육을 좋아하니 수육을 하면 좋은데 시간이 있으려나 하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지만, 선생님들이 좋아한다면 저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으니 한시간 일찍 가서 돈갈비, 수육 다 했더니 선생님들이 다 잘 먹으니 좋기는 한데, 선생님 한분이 저에게 조심히 다가와 식단 외의 조리는 하지 않기로 되어 있는 것 아니냐고~~ ...
... 그래서 지적은 안하고 여기서 안타까운 마음을 풀고 있는 겁니다. 애들이 말 안들을때만 가끔 그러는게 아니니, 그 반 아이들이 안됐어서 그래요. 안타까워도 못하나요. 그러니, 저 포함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한번더 생각하고 대하자는 의미로 쓴겁니다. ...
... 거리가 먼 데도 걸어서 오게 했다고 온잦 짜증을 부리면서 저희 엄마에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보더니 너는 선생님이 왔는데 인사도 없다고 야단을 치는 겁니다. 제가 인사 안하고 야단 맞으면 덜 속상했을텐데, 인사하고도 야단을 맞으니 황당했지만, 그 일이 지나고 나서 사람들을 기피하더라구요, 길을 지나가다보면 아는 사람이 오면 ...
... 8kg감량 성공하고 1년째 유지중입니다 저 2,30대 아니고요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47세입니다 감량전도 16 ... 옆반샘이 샘 예전이 더 이뻤는데 살 왜 뺐어 다시 찌워 이러는겁니다 어차피 전 누구한테 예뻐보이려고 다이어트한거 아니고 ... 옷도 이쁘게 입을수 있고 제가 만족하면 됐죠 아기반 샘이 저와 동갑인데 아냐 샘은 살뺀게 훨씬 더 보기 좋고 이뻐 제 편을 ...
...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보이스피싱당한거 아니고 동생과 영상 통화를 하고 준 겁니다. 정말 고맙다고 6개월 내에 갚겠다고하는걸 형편이 나아지는대로 천천히 하라고 했어요. 당장은 저도 허리띠를 졸라매야하겠지만 그래도 도움을 줄수 있어서 기쁩니다 ...
... 원장님 왜 이리 화내세요? 그리 화낼 일이신가요?하고 저도 당당히 말할껄 티비에서 별 일 아닌데 크게 분노하는 ... 생각나네요 앞으로는 정도에 안 맞게 화 크게 내면 무조건 저자세로 안나갈겁니다. 소심인생은 이제 끝 ...
... 선량한 국민들의 혈세를 축내지말고 사형집행 좀 합시다. 이목구비 달렸다고 다 인간은 아닌겁니다. 누가봐도 죄가 확실한 흉악범이 신상공개할때 머그샷을 거부하면 공개가 불가능하다니 ...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식들일텐데 유족들 입장에서는 저 소리가 어떻게 들릴지 ...
... 하시고 넘어가시더니 그만둔다는 말 철회하니 오늘은 또 저한테 뭐라고 하시네요 혼자 못보고 야간연장반교사에게 ... 애들한테 정들어 고심했지만. 결정했어요.. 후회하실 날 올겁니다! 저 후임으로 온 사람. 얼마 못 가 잠적할껄요? 아님 못구하실껄요.... 얘들아 미안해..선생님이 죽을 것 ...
... 치러 와요”라는 말씀을 하셨고... 본인의 친구 딸이 전문대 유아교육과에 갔었다면서 저한테 피아노 재능 아까우니까 유아교육과 가보라는 말에 2년제 유아교육과에 갔습니다. 지금도 사립유치원은 교사가 일하기 힘든 곳이 있을 겁니다. 옛날에는 유치원 행사 준비하고 야간이나 새벽에 퇴근하는 게... 갓 입사한 후배교사가 선배교사한테 일찍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
... 부족해요 나는 혼자 하는편인데 투담임은 자기가 해도 될것도 이것좀 해주세요 시키고 저는 멀리있어도 내가 직접 움직여서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편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남한테 ... 모르겠네요 그렇게 돕다가 딱 우리반만 보면 그쌤은 정말 자잘하게 돕고 안돕고 차이 느낄겁니다. 내가 죽을맛이네요 잘 잡히지도 않은 그쌤애들 맡기고 사라지거나 수업시 그반애들 ...
... . 아니면 여기서 만족해야할지 너무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저 할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까요? 하기도전에 겁이 납니다.. 저 같이 고민이신 분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유보통합되면 부질없는 행동 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