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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도 연애할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보기 좋데요 저희 원에 저보다 나이 많은 50대 샘이 나도 샘 나이때까지만 해도 ... 제가 샘이 어때서요 했더니 숨어있는 살들이 많아 ㅋㅋ 저도 이제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먹는걸 좋아해서 예전에는 ...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렇게 되려고 계속 꾸준히 노력할겁니다 ...
...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겁니다. 제가 웃음이 많거든요 아마 그래서일까요? 좋은 것이 좋은거라고 참고 지나갑니다. 이제는 안그럴려고요 할 말 다하고 지낼겁니다. 투담임으로 3개월 있던 그날들... 아.....게다가 ... 더 만만하게 봤을까요?? 새로운 곳에 가면 설령 제가 저만 새로 들어와서 텃세를 부린다면 할 말하고 지낼렵니다. 부당한 일을 겪거나 기분 나쁜 ...
...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제 옆에 서서는 자리 내주기 싫어서 눈 감고 간다고 하는 겁니다. 집에 오다보면 눈이 너무 아파서 눈을 감고 오고는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눈을 크게 떴지요. 그냥 눈감고 갈 것을 왜 눈을 떠서는 그 아주머님이랑 한 바탕 했어요. 제 나이를 물어봐서 60이 넘었다고 하니 60넘은 사람이 여기는 왜 앉냐고 내 나이가 80이라고 ...
... 싶어, 청소를 해주고 나왔습니다. 바보같다고요? 네ㅠ 저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내 마음 찜찜하고 불편한게 싫어서요. 그러나 이젠 저 이가 또다시 부탁하면 다시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또 나만 진심이었지... 세상이, 다 내 맘같지 않음을 또한번 느끼네요. ...
... 두고 보잖아요. 갔더니 글쎄 원장실 앞에 2명의 교사가 짜증나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겁니다. 황당하지만 저도 그 앞에 앉았어요. 그랬더니 제 뒤에 교사 한명이 더 들어오는 거에요. 세상에나.. 면접을 수도없이 봤지만 이런 경우는 생전 처음입니다. 도대체 이게 뭐야 이걸 계속 기다려야되? 어이가 없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또 원아 상담이 들어왔데요. ...
... 다니던 병원은 아니고 집 가까운데 처음으로 갔는데요. 젊은 의사쌤인데 진료하다말고 저한테 \'돌출입인건 아시죠?,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제가 뭐 별달리 물어본 사항도 아니었는데 말이죠ㅠ 평소 \'예쁘다. 동안이다,소리는 많이 들어봤어도 돌출입소리는 제 40평생 처음 들어봤다는~ 웃으면서 넘기긴했지만 집에 와서도 계속 거울을 보게되고, 멀쩡하게 보였던 ...
... 면접을 봤어요 어린이집 위치 때문에 거기 원장과 통화를 했는데 아!네~ 그랬었죠 하는겁니다 제가 면접보러가기로 한 사실조차 잊어버린거죠 네 뭐 원장들 면접을 워낙 많이 ... 그럴수도 있다고 쳐요 제가 지금 외부에 나와있는데 들어가는 길이에요 죄송하지만 먼저 가셔서 기다려 주시겠어요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에휴 짜증이 확 나서 그냥 가고 싶었지만 어떡해요 ...
보조로 7개월 근무하다가 1월에 나왔어요. 위치 근무시간 다 좋았는데, 그만두게 된 이유는 첫날부터 선생님들 손버릇이 안좋았고 유아반은 아이들을 몰아세우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 ㅇㅇㅇ어린이집을 중간에 왜 그만뒀는지 그럼 저는 뭐라 답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지혜로우신 선생님들 저에게 지혜를 나눠 주세요 ...
... 댓글들에 보니 게임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해보고 안해봤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 가족 소개를 해보면 부부와 아들 둘(24,20세)가 함께 한겁니다. 좀 웃기다싶죠? 다 큰 아이들과 보드게임이라니~ 어제 게임의 시작은 할머니 만나고 돌아오는 차안이었는데요. 남편이 \'우리 오랫만인데 간단한 게임이라도 해볼까?,했었고 저는 종일 음식준비하는라 지쳐서 ...
... 가는 사람을 만나기가 이리 힘든걸까요. 특히 직장에서는요. 저도 제입으로 제인성이 아주 너무 좋다고 자신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혼자만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면 원장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 불안감이 더 커요. 이곳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지요.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현재 직장 사람들에게 너무 치이다보니 겁도 좀 나네요 ...
... 검지를 자기 볼에 대고는 ''나 예뻐?,,하며 뜬금포 물어보는 겁니다. 그 시크 도련님은 엄마랑 막 헤어져서 기분도 영 ... ''나 예뻐?,,하며 시크도령의 얼굴을 자기쪽으로 돌리는 겁니다. 기분도 안좋은데 울면 어쩌지? 저혼자 괜히 내심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그 시크도령 질문한 친구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미소를 쓱 지으며 고개를 두번 끄덕끄덕하는 거~ 지켜보던 ...
... 감정 안좋지만 이건 아니죠 글쎄요 성격 나쁘지 않던데요 저한테는 잘해주셨어요 그래요 다행이네요 뭐지 아직 결과도 ... 원의 원장 욕을 할정도의 인성이면 전 믿고 거르겠습니다 저정도 인성이면 만약이라도 네 그 원장 인성 완전 ... 교사 아주 못됐어 혹시나 면접오면 채용하지마 이러고도 남을겁니다 ...
... 추천한다 하면 몇천명이 다같이 감사합니다 하며 사들이니 그들말이 법이였던거죠 저처럼 겁많은 이들은 머리만 긁적긁적 대다가 끝내는 수가 많았는데요 어제 읽어내려가며 와 돈앞에서는 정말 뭐하나 거져가 없는게 맞다 싶었어요 그들이 뭣때문에 그리 공부해서 매일 알려줄까 약간의 의문도 있었거든요 ...
구직활동 중에 있습니다. 2세반 구인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0세반 경험이 많은지라 2세반은 두려움과 막막함이 따르네요 3명 보다 7명이라...생각만 해도 덜컥 겁이납니다. 0세 아이들한테 하듯 2세를 보면 안될텐데요ㅜㅜ 스킬이 부족하다보니 지원을 꺼리게 되고 자꾸만 0세만 찾게되네요 틀을 깨고 싶은데 자신감이 없네요ㅠㅠ
저는 가정어린이집에서 만2세를 오래 맡아서 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두고 일을쉰지 ... 얘기만 들었어요ㅠ 다시 일해야해서...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일하려는데 너무너무 겁이나네요ㅠ 일단, 요즘 수업시스템도 모르고 평가인증도 안해봐서 진짜 하나도모르고, 심지어 나이도 많아요ㅠ 그래서 계속 보조교사를 해볼까 연장보육교사로 시작해볼까하다가 만 ...
... 애들 몫에서 조금 떼주고.. 그럴거면 식대는 왜 받는대요? 저번에 연근 잘게 잘라서, 몇조각 나온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 그릇이 작은지..? 다신 제가 취업한 동네쪽으로는 발도 안들일겁니다. 학부모들도 요새 다 똑깥겠지만, 우리반 애기들은요 긴급보육 상관없이 무조건 다 저녁 늦게 하원했어요. 다른 반 애기들 1-2씩 나올때요.. 그것도 자기들 쉬는 날인데도 ...
... 원 만나 이력만 더러워지고.. 그런 원1년참고 다니기엔 너무 벅차단 생각뿐이라 칼자루든겁니다 중간에 나온것도 자랑은 아니지만.. 딱 봐도 채용 할 생각도 애초 1도 없었으면서.. ... 오고가고 제겐 교통비와 시간 낭비잖아요~~~ 싫은 소리들으러 면접보러 다니는거 아니니깐 저 보다 더 나은분 채용하시던지요!! 저 잔소리 들으러 간 거 ...
... 내려가보니 정말 제설함에 딱 한포대가 누워있는 겁니다. 방가방가~^^ 그런데 생각보다 넘 무겁더라고요. 옆의 눈치우고 계시는 동네 아저씨께 ''염화칼슘 좀 나눠드릴까요?,,했더니 아저씨는 눈치도 없이? '괜잖다,고 하시고~ 넘 무거워서 덜고 가려고했는데ㅠ 언덕 오르는게 까마득해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었더니 그 아저씨가 '언덕 위까지만 도와주겠다,고해서 ...
... 2시에 잡혀서 고민입니다... 사실 민간 어린이집에서 반차, 연차 사용은 어렵잖아요.... 저 역시 지금껏 근무하면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빼고는 쉬어본적이 없어요.... 좋은 기회가 생겨 면접을 보고 싶지만 원장님께 말씀 드리고 다른 어린이집 면접 보려니 겁이 나요... 정말 가고싶은 어린이집인데 참 ㅠㅠ....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 교직원전체 검사받으라고. 코로나 걸린 원아도 교사도 없는데.. 정말 싫으네요.. 저는 수원인데 이거 얼집교사들 다 받는걸까요? 한날에 받는것도 아니고 교사마다 요일도 ... 걸리지도 않았는데 얼집교사들은 의무적으로 다받으라고 결정났나요?? 증상도 없는데 괜히 겁이나고 화가나네요..@ ...
... 기다리는데 문을 열면서 원장님이 설명을 하더라구요. 저는 인사를 하고 나머지 정리를 하였습니다. 문을 닫자 마자 ... 정리를 하니 1시 30분 그런데 계속 상담이 이어지니 저는 집에 갈수가 없더라구요. 제 옷이 상담하는 교실에 있었거든요. 2시 30분이나 되어서 갔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경우가 있나봐요, 하며 선생님께 이야기하니 ...
... '어유 왜' 글쓴이입니다 저 결심했어요 그냥 실업급여 포기하고 여기 그만두렵니다 섣부른 판단이라고 경솔하다고 ... 왜 포기하냐고 하시겠죠 실업급여요? 네 아깝습니다 많이 아까워요 후회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오죽하면 제가 이럴까요 절대 충동적으로 감정적으로 이러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돈을 퇴직과 바꾸렵니다 다른곳에 가더라도 여기보다 좋으리라는 ...
... 나옵니다. 직장맘들이고요. 우리반 애들이 요즘 자기들끼리 잘 놀다가도 병원놀이를 하면 저한테 와서 \"선생님이 아파요.\" 하면서 주사기를 갖다대고, 청진기를 대고 \"심장소리가 ... 들고 머리를 만지고 빗어주고 하다가 아이가 \"선생님! 흰머리가 많아요.\" 라고 하는 겁니다.순간 놀라서 \'얘가 흰머리가 뭔지 알까? 그냥 하는 소린가?\' 이런 생각에 머리가 ...
... 확인하기 3. 쇄골을 만져봅니다. 쇄골은 목 아래 목과 어깨 사이의 뼈를 말하는 겁니다. 양쪽 쇄골에 손가락을 올리고 가운데 부분을 찾습니다. 그 부분을 천돌혈이라고 ...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9. 어깨통증이 심할수록 문지를 때 아프다고 합니다.저도 이것을 기록하면서 쇄골을 문지르니 엄청 아프네요. 잠깐 오른쪽 쇄골을 문질러 줬는데 ...
...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를 가지고 가서 반죽을 하고 식자재 사러 갔다 왔더니 선생님이 저 먹고 가라고 부지런히 부침개 만들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오늘 호떡 같이 해서 먹으려고 반죽해 놓고 갔는데 했더니 진작에 이야기해주지 하더라구요. 막상 반죽을 하니 선생님들과 나눠 먹기에는 부족해서 한 봉을 더 가지고 가서 내일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이야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