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립자료 (1개) | 활동계획안 (0개) | 교육계획안 (0개) | 월간유아 (15개) |
| 함께하는자료실 (10개) | 이야기마당 (526개) | 사진갤러리 (15개) | 직무연수 (0개) |
| 키드키즈몰 (0개) |
... 그럴만도 하죠 본인이 맡은 아이가 응가를 했는데 선생님 저 이거 못해요 헐~ 참나 아이를 안키워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거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말했으면 저도 좋게 가르쳐줬을겁니다 선생님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못한다고 하면 어떡해 선생님 실습 안해봤어? 이런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선생님 제대로할 줄 아는게 뭐야 다른 ...
... 8월의 첫주가 시작되는 날이네요 지난번에 거리가 멀어서 도저히 일을 할수없다고 한선생님입니다 거리가 멀고 어린이집에 ... 그만두고 다른자리에 가고 싶어요 그게 서로에게 좋은데 저는 지금다니는얼집에서 마음이 떠났는데 왜 자꾸 날 붙잡는지 ... 교사를 못 구해서 퇴사처리를 안해줄가봐 그것도 겁이나고 너무나 힘들고 울고싶습니다 ...
... 나서 포기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 마당에서 초보때는 다 겁나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전해 보라고 해서 용기내어 지금은 겁이 많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_^ 자차를 생각해 본적 없어 ... 부르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자식에게 양보하고 저는 지금 저에게 익숙한 차를 타기로 마음먹고 어제 차 계약했어요... 딸이 원하는 차를 사는게 제 마음이 편할것 ...
... 터졌어요. 점심시간에 남자 아이가 안먹는 음식이 있기에 저는 그걸 조금 먹이게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이가 맛있다라고 ... 담임쌤이 왜 토하냐고 그걸 또다시 아이의 입에 가져가는겁니다. 너무 화나서 제가 숟가락 가져가서 안먹어도 된다고 얘길 했더니 저랑 말다툼을 했습니다. 다 큰 성인들도 못먹는 음식 있다 아이들도 못 먹는 음식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
... 쌓이고 당했던 것들 면담 요청 해서 모두 이야기 할겁니다. 제가 겁낼게 있나요..?. 어차피 저는 왕따인데요.. 오늘 잘 참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진 제 자신이..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로지 제 반 아이들에게만 마음주며 의지하고 일하고 있어요... 사는게 힘드네요. ,.너희들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사람을 이리 무시하고 험담을 ...
... 과정에 연장반 선생님을 구하는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저 이력서를 보시고 연락와서 면접을 봤어요 ㅎㅎ 딱 ... 못하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모지리같고... 겁도 나고.... 부모님께도 조금씩 눈치보이고 종교생활을 ... 눈치를 보게되서 나가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동생은 저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종종 안부 ...
... 백신확인서 받으러 주민센터를 갔어요. 간김에 제가 생활고에 대해 물어보니 저는 남편이 있어서 혜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픈 아들 이야기 하니 진단서를 끊어와서 ... 바래요. 이마트 근처에 주민센터가 있어서 아마트 가는 김에 주민센터도 들렀던 겁니다 ...
... 절 너무 부하직원 내지는 어린애 취급하는거 같아요.. 저도 생각이 있고 주장할수 있잖아요.. 어유 그냥 하라면 해 뭔 ... 젊은 사람이 정말 까탈스럽고 힘들다 참나 투담임이 이런겁니까.. 저 어디가서 까다롭다는 얘기 못들어봤어요.. 오히려 너무 물렁이라서 탈이죠..... 나이 더 많고 경력 더 많은 사람이 시키면 두말 않고 시키는대로 하기만 해야 하는겁니까.. ...
...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아무리 멘탈이 철통이라 할지라도 저같아도 그소리듣고 무너질겁니다 지금 저는 보조겸 연장교사이지만 잘해줘도 땡땡 아니어도 땡땡이어도 학부모 한테 스트레스받으며 십얼마 더 받을 바에 걍 영원히 보조로 남고싶네요 저는 담임할때 어린게 돈을 못버니까 어린이집교사 하냐는 소릴 들었는데 와..폰팔이 학습지교사는 진짜 역대급 이네요 ...
... 여자 아이가 한명 있는데 오늘 저를 보더니 언니이~~ 하고 저에게 웃으며 달려와서 안기는 겁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그래 고맙다 했고 옆에서 다른 샘들이 그말을 듣고 ㅋㅋ 웃더라고요 여기 선생님들중 제가 막내이긴 해요 그래도 제가 그 아이에게 언니뻘은 아니잖아요 그 아이가 우리 작은애보다도 한참 어린걸요 아이가 모르고 한 소리지만 싫지 않더라고요 원장님이 ...
... 전철을 타시는 분이 부채도 우아하게 들고 노약자 좌석에 앉더니 마구 부채질을 해대는 겁니다. 에어컨이 나와 덥지도 않는데 말이죠. 제 옆에 앉아 있는데 한 마디 하려다 참았네요. 몇정거장 안 가서 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전철타면 알레르기가 있어서 춥고, 배도 아프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타야하니 타고 다니는데 매너 없는 사람들이 참 매너없게 ...
전 분명히 퇴사여부를 밝혔고요 날짜까지 못박았습니다 시간도 충분히 줬고요 한달이면 충분하잖아요 점점 날짜는 다가오는데 면접은 안오고요 구인광고는 올렸다 안올렸다 하는거 같아요 배째라 이건가 전 실업급여도 포기하면서까지 말했어요 시간을 줬는데도 날짜 안에 교사가 안뽑히면 저 날짜 다음날부터는 출근 안할겁니다 전 마지막까지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 참다 못해 그 싸이코에게 2주전 한바탕 세게 뒤집어줬어요 저도 성깔 있습니다 바로 원장에게 이달까지만 근무한다고 ... 사유를 거짓말하고 싶지않았죠 원장은 진작에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할말 다하고 뒤집어놓고 그만두니 더이상의 후회도 없고 여한도 없습니다 그 사이코도 그 이후에는 저 안건드리더라고요 그런 미친짓을 겪고도 다른 교사들이 가만히 있는 ...
이런 말도 엄마 나름인거 같아요. 저는 겁도 많고 새로운 일 도전도 못해요. 주위에 아는 선생님이 먹고 살려면 닥치는대로 해야 된다고 하지만 보육교사 말고는 자신있는 일이 없어요. 실급도 이제 한달 밖에 안남았고 8월 2학기땐 꼭 일하고 싶어요..
... 글 올린 사람입니다 원감이 글쎄 오늘 제가 만들어서 교실에 달은 여름 모빌을 달라는겁니다 선생님은 손재주 좋잖아 난 손재주가 너무 없어서 선생님 새로 하나 만들면 안될까 이러는데 네 안돼요 원감님 저도 집에 가면 남편, 애들도 있고 할일이 많은데 잠 조금 덜자면서 만든거에요 만들 자신없으시면 굳이 모빌 달지마세요 하고 제 할일 했어요 그랬더니 원장, 원감 ...
스펙 쌓을동안은 제가 참아야 겠지요 스펙 쌓고 . 보조는 다시 안하고 싶네요 ㅋㅋ 스펙 쌓고 보조 때려 칠랍니다 자기네들이 담임 위치에 있는게 그렇게 대단한건지ㅋ 저도 속으로 쌓인게 많아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보육실 cctv 확인은 원장님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정담임들도 확인 가능한건가요?
... 날씨는 어떠니, 오는 길에 뭘 봤느니, 수다를 한참 떨다 10시쯤 되서야 교실로 옵니다.ㅡ저는 보조교사 처음엔 저한테 좀 미안해하는것 같기도하고 조심하는 것도 같더니 요새는 그 ... 오늘은 10시가 다되가도 교실로 안오길래 슬쩍 가봤더니 교육계획안을 뽑고 있는겁니다. 바로 옆엔 원장이 앉아서 자기 일보고 있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애들도 보는둥 마는둥하고 ...
... 버텼습니다. 한번은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저보고 다음날 까지 다하라는겁니다 근데 저도 그날 퇴근 이후에 할 일이 있었어서 조금 하다가 그냥 갔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엄청 깨졌죠...왜 저만 해야하는건가요? 한번은 행사준비하는데 애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못하고 애들 가자마자 진짜 화장실도 못가고 바로 가서 할려고 하고있는데 화내더군요. 왜 ...
... 가르치고ㅋ책도 내용 다 외워서 친구한테 들려주고~ 저번주부터 저랑 하원차량을 같이타는데 이 꼬마애가 "엄마가 오빠만 ... "엄마가 내일 치과가기로 했다고 하니까"그런걸로 울면 겁쟁이야ㅋㅋㅋ"이러고ㅋㅋㅋ 엄마는 애 등짝 한대 가볍게치며"으이구 엄마 창피해ㅠㅠ"이러고 ㅎㅎ 주말인데도 아직도 그애가 생각나서 웃음이 ...
...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의미를 찾아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동물들을 좋아하지 않고 겁이 많아 되도록 피하는 타입인데요 중년의 아저씨가 강아지 두마리을 산책시키다가 쌍둥이 공주님을 보고 "아가야 강아지가 안녕하네~"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보도록 하자 두 공주 눈이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쳐다 보다가 손을 흔들기 ...
... 있는편이에요. 분명 지난주에 한판 사다가 채워놨는데 그저께 보니 자리가 계란 휑하더라고요. 마침 작은아드님이 밥을 ... 계란 3개를 턱하니 꺼내는~ 요즘 계란값이 장난아니라 저도 자중하며?먹고 있는중인데 ''한번에 계란 넘 많이 먹으면 ... 하던데?,, 했더니 ''에이 뭐 어때요? ,,그냥 쿨하게 넘기는겁니다. 거기서 그만 얘기할까하다가 좀 치사한 감은 있지만 ...
... 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ㅠ 최근 면접을 봤는데 저에게 유아반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유아반이 한 반에 ... 간식이나 점심 식사? 가져다 주실 때만 왔다갔다 하시고.. 저 혼자 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유치원 때 처럼 밉보일까봐 겁도 나고ㅠㅠ 그냥 유아반 포기하고 영아반 투담임이런데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ㅠㅠ ...
... 선물로 드렸습니다. 주임 선생님이 나라에서 준 건가요? 하며 물어보니 제가 하는 겁니다. 마스크 준 지 오래도 되고 해서요. 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스크 사려고 하나씩 저에게 맞는 것 사고 있었거든요. 저에게 잘 맞으면 한 50개 정도 사려고 했는데 원장님이 뭔가 아시고 주신 것 같아요. 오늘 감사 인사를 카톡으로 드렸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
... 남의 편은 젊을때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참 저와 잘 맞지 않아요ㅎㅎ 저녁 먹다 백신접종 얘기가 나왔지요 솔직히 겁이 난다. 원에서는 강요 아닌 강요를 받고 있고 계속 일하려면 맞아야하고 또 만에하나 부작용이 있다면 ㅠ 하면서 걱정과 하소연을 조금 했는데ㅜ 맘 편하게 맞든지 아니면 그만둘 생각하고 싸우든지 하라며 짜증을 내네요ㅠ 그러면서도 일은 계속 ...
... 길을 건너는데 트럭 운전 아저씨가 지긋이 쳐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대학 1년 시절(76년)에 학교를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뒤돌아보니 트럭 운전사가 저 보고 같은 동네 사니 마주치면 인사나 하자는 겁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를 닮은 사람이 있는 건지, 그래서 벙 찌다가 그 기사님이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을 바라 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