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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3세이고 경력은 5년쯤 되는것 같습니다.현재 국공립어린이집에서 2019년 보조교사 ... 들면 일할곳도 많지 않다라고 하시니까 그말씀도 맞더라구요. 담임은 할일이 훨씬 많아 겁이 나기도 하구요. 제가 경력은 5년정도 되지만 중간에 건강이 좋지 않아 쉬기도했고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해 담임을 안한지 시간이 많이 지나 스킬도 좀 부족해 자신감이 ...
... 수술하고 병가 2주 쓰고 실업급여 받고 쉬고 있어요. 동생은 저와 세살 차이가 납니다. 1남 2녀고.연년생 언니는 결혼해서 ... 말이.."누나는 내 일거수 일투족에 불만 있잖아!" 이러는 겁니다.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할 일이 없나요. ... 싶은데요. 누나가 동생한테 그런 말도 못하나요? 동생이 저보다 더 말라서 추위를 타긴 하는데..아무리 그래도 경량 ...
... 당황하지않더니 기사 아저씨한테 얘기하는 겁니다. \'\'아저씨, 저는 잔액도 부족하고 지갑에 잔돈도 ... 자기 할 말만 다하고는 뒤로 쓱 들어와 앉는겁니다. 아저씨도 평범한 아가씨는 아니다 싶었던지 차비에 대해서 별말씀이 없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일이 일단락 되는줄 알았는데요. 자리에 앉아 있던 그 아가씨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기사아저씨 옆으로 가서 ...
... 헌혈을 한 적이 있었는데 혈소판 헌혈을 하려면 피 검사를 먼저합니다. 하루는 점심에 헌혈 예약을 했는데 아침에 전날 먹다 ... 피가 탁해서 안된데요. 뭔 피가 탁하냐고 또 물어보니, 저보고 삼겹살 드셨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침에 조금 ... 지식으로 생각해보면 혈전은 쉽게 말해서 피떡이라고 하는겁니다. 혈액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즉 지방이 굳게 되는 것인데 ...
...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분명 아마도 또 연락이 오지 않을겁니다. 짧은이력이 많은 과거가 원장님마음에 드시지 않으실겁니다.오지 말라는 길을 저는 자꾸만 가야합니다. 그 길 밖에는 길이 보이지 않아서요.... 인연찾아 오늘도 헤매이고 있네요 엉엉 울면서...ㅠㅠ 5월도! 열심을 다하여 도전하겠습니다!! 내일 출근 하시는 모든 선생님 또 힘찬 한 주를 보내세요~홧팅 ...
...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큰일이네요~~이를 어째요ㅉㅉ 저 차량하느라 ~제 폰에 그친구 어머님 전화번호 있고요ㅎㅎ 다 ... 참겠지만 또 한번 제 심경 건들거나 음모론 만들고 그러면 저 또한 역시 가만히 안둘겁니다 죄송합니다ㅜㅜ화나서 제 심경글 한번 ...
... . 원장이..저랑 교사 둘인데 그 교사는 저보다 오래 있었어요 저는 4월부터 일했구요 2일?3일 지나면서 좀 짜증내더니 지금은 ... 일단...6월까지는 버텨보자 참고 있습니다.. 5월 중순 지나면 저도 변할겁니다...놀라겠죠? 어라 ...
... 선생님 죄송하지만... 그다음 말이 뭘까요? 일 시키는 겁니다... 선생님~죄송하지만..여기 다 이불 개어 주세요 같이 하면 안되나요?한번 말하니 저는 애들 볼께요 진짜 애들만 보고 있음. 투담임이예요 죄송하지만 이것 좀 주방에 놔주세요등등..죄송하지만으로 일 시키고 어제도 자기 세탁 당번. 선생님 죄송하지만 이따 세탁물 좀 꺼내주실래요?등등 죄송하지만 ...
... 백신 때문에 많이들 힘드시죠 저 역시 매달 받아야하는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 때문에 겁도 나고 고민도 많이 됩니다. 글 보면 힘들어 하시는 교사들 많아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싶어서 글 남겨요. 부모들 중에 병원에서 일하는 종합병원 방사선사와 대학병원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있어요. 그리고 동료 교사 분 자녀 중에 종합병원 간호사 딸이 있구요. 그 분들은 ...
... 갈정도이니까요 그래야 퇴근시 널고 갈 수 있거든요 평소 저를 약간 무시하는 듯한 선생님. 자기네반 세탁물을 좀 늦게 ... 지 앞치마,책상보등.. 너는 것도 일이죠 퇴근시간에 아예 저한테 맡길려고 넣은겁니다. 남은 시간.40분...... 자기가 널고 갈려면 널고 가는 것까지 45분은 걸리겠죠?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자기가 늦게 넣어 놓고는 어쩔 수 ...
... 오시라고 연락드렸다는데 그 새벽에 택시 타고 오는 것도 겁나서 자그마한 체구로 장장 30분을 걸어오셨다고~ 어머니가 원체 겁이 많으신 편인데 어찌그리 컴컴한 새벽길을 혼자 걸어 오셨는지~ 저는 인사만 드리고 병실로 왔고 남편은 어머니께 아이 보여드리고 어머님 댁에 모셔다드릴려고 했죠. 그런데 어머니는 '좀 더 있다 가시겠다,면서도 병실에 안 들어오시고 ...
... 자기가 가지고 온 약과를 내밀며 \'\'오빠 먹어~,, 그러는겁니다. 오빠를 주고나서는 얼른 과자 껍질을 깐 후 한입에 쏙~ ... 다 먹으려고 한 것 아니었어? ,,물어보니 대답도 안하고 둘이 저쪽으로 가버리는겁니다. 그런데 웃긴 건 제가 진심, 거의 93프로 정도는 정말로 삐졌다는 사실~ 저는 나름 이 두명이 아침 멤버라고 뭐라도 맛있는 것 있으면 챙겨와서 같이 ...
... 어제 식구들끼리ㅡ부부,아들2 차타고 이동 중 우리신랑이 쉬지도 않고 계속 얘기를 하는겁니다. 우리 나머지 세명은 듣는둥 마는둥, 마침 살것이 있어 슈퍼에 들리러 저랑 큰아들은 하차했고 차에는 신랑과 막내만 옆자리에 나란히 남게된거죠. 그사이에도 신랑의 언어는 폭발하고~ 이것저것 사 갖고 차에 돌아와보니 막내표정이 많이 지쳐보이더라고요~ㅎ 그래서 ...
저보다 3살어린 26살먹은 선생님이 4살 애운다고 고집부린다고 깜깜한 복도에 두고 문닫는거 다 봤는데 애는 더 겁에질려 더 크게 울고있고 보조인 제입장에서도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서 보다못해 애한테 이러면 안된다고 막으니까 또 큰소리치며 애를 밖으로두고 또 저는 우는애달래서 들여보냈는데 그 선생님이 \"아!! 선생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마세요ㅡㅡ 내가 ...
... 본인들 힘들까바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힘들때는 도와주는 겁니다. 이기적인 ㅇㅈ 밑에서 이기적인 선생님들 보고 배울까바서도 관두는 겁니다.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잘 해주시길. 이제라도 ... 부모님에 아이들 성장 모습에 힘을 얻었네요. 선생님들 저는 안좋은곳에서 있어서 몸과 마음에 상처가 너무 깊어서 이일을 못하지만요.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 모두 ...
... 제일 일찍 데리고 오시거든요. 그냥 평범한 느낌의 분인데 저번에 아이얼굴에 손가락 자욱이 긴가민가하게 나있던적이 ... 맞지?,물어보니 \'맞다,고 얘기하며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겁니다. 옆에 6세 남아가 귀 기울여 듣고 있더니 그러면 \ ... 한쌤이 얘기하더라고요. \'만약 이게 신고가 되서 이차저차된다면 이 아이는 또 누가 키울거냐고,~ 답답한 현실에 이 ...
... 2,30분이 지나도 톡을 안보고 출근해야해서 맘이 급했던 저는 문자로 \'**생일 아니냐?,고 했는데도 언니가 안보길래 ... 읽씹은 아니지 않나요? 모르는 사이어도 이러진 않을겁니다.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40중반) 어디서도 못받아본 대접에 아침부터 눈물바람 할 뻔했네요 ...
... 규모가 좀 있는 교회거든요. 헌혈할 사람들 사전에 접수를 받아 시간대별로 하는 건데 저는 빈혈이 있어서 할 생각도 못하고 신랑은 겁이 너무 많아 독감주사도 안맞는 사람이거든요ㅎ 그런 신랑이 오늘따라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씻길래 \'어디 갈려고 그러나?,물어보니 헌혈한다고 신청했다네요. 살짝 감동했네요. 전에도 몇번 했었다고~ 코로나 때문에 ...
아직멀긴했습니다만 선생님들은 스승의날 선물 어떤게 좋으신가요 저는 참고로 학부모입장에서 여쭤보는겁니다 저희 아들내미 얼집 선생님한테 보내드릴꺼라서요 여기 얼집은 선생님 핸드폰번호 공개라 기프트콘 쏴드리면 너무 성의없나요? 너무비싼건 서로부담이구 어떤게좋을까요 여기 보육교사분들이 많으셔서 여쭤보아요
... 2년동안 육아하다 이제 슬 일하려고 하니 겁이 나네요ㅠㅠ 어린이집 6년 미술학원 2년 경력이 있어요. 보육교사 1급 자격증 있구요. 연장반교사나 보조교사를 먼저 하면서 분위기를 익히려고 하니 가까운 자리도 없고ㅠ 집 가까운곳에 정교사를 구인한다고 하는데 만1세~만2세 혼합반 교사를 구인하네요.공공형 어린이집이구요.공공형어린이집은 많이 까다로울까요? ...
... 하다가 정담임을 맡게 되면 많이 힘들까요? 저는 서류가 하도 많다길래 지레 겁먹어서 정담임 도전이 꺼려지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다들 보조를 할바엔 차라리 정담임을 하는 게 낫다고 하고요. 담임교사가 하는 서류는 계획안, 주안, 일안, 일지,상담일지, 관찰일지 또 어떤 서류들이 있을까요? 보조만 하다가 담임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지원조차도 ...
... '그 연세에 안아프신 분이 얼마나 있겠냐,고~ 엄마가 저혈압과 당뇨가 있으신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엄마도 뉴스를 이것저것 보시고는 백신맞는게 솔직히 좀 겁이난다하시고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일일까요 ...
... 아빠한테 그 애기를 했더니 \'응 자기랑 똑같네,.그러는 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했더니 저도 뭘 잘못해도 사과를 안한다는겁니다. 여지껏 살면서 본인(남편) 욱하는 성질 많이 참고 산 거 잘 알고 미안하다고 노래하듯 얘기하던 사람이 이제와서 갑자기 그런식으로 얘기하니 진심 서운하더라고요. 정말 이럴 땐 조용히 혼자 있고싶네요 ...
... 연장반 교사라서 다른 선생님들보다 적게 일하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피곤하고 아무렇지도 ... 내년에는 연장반 해야겠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웃으며 샘 저도 노는거 아니에요 일해요 누가 뭐래요 맘같아서는 어유 확 ... 오늘부터는 그샘 나오면 전 연장반 아이들과 들어가던지 할겁 ...
... 시간에 자기 애착 인형 애착담요 들고 자는걸 종종 봤을겁니다. 그런아이는 자기 애착물건이 없어지면 불안해서 우는 모습을 본 적 있을겁니다. 절대로 아이의 기본생활습관 형성한다고 무조건 ... 아침에 커피를 안마시면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ㅎㅎㅎ 저도 어릴때도 인형안고 다니고ㅎ성인이 되어도 잠잘때 인형안고 자요ㅎ 인형이 없으면 잠도 잘안오네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