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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꾸다 일어났어요 11시가 다되었네요 꿈속에서 집을 구하려고 어느 산동네 같은데 버스내렸더니 어느 남자가 저를 보고 서서 쫓아오는겁니다 저는 길에 자전거 잇는거 아무거나 타고 막달려서 피하긴했는데 갑자기 전쟁터처럼 동네사람 다도망치고 건물로숨거나 해서 저도 막도망쳤네요 뭔가 스트레쓰 많이 받는것 같네요 이런꿈 꾸는것보니
트라우마로 우울하게 보냈어요. 그투담임은 다 티내고 표현하면서 풀고다녔죠 제가 그쌤 욕하거나 그쌤 의견에 반대하거나 한건 하나 없어요. 다 협조하고 제가 참고 기다리고 침묵했는데 애들땜에 또는 저땜에 예민한 그쌤이 늘 화가 나 ... 저는 상대불편할까봐 조심하고 많이 말을 아끼는 편입니다. 저만 피보고 그쌤은 저만큼은 상처안받았을 겁 ...
... 하고 있는 선생님들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2월달을 마무리 하고 일하던 곳을 ... 느리게 가는것 같고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네요. 이곳을 개원하면서 부터 들어와 ... 일하기싫고 이기분이 아기들에게 전해질까 겁도나네요. 저도사람이니 혹여나 감정이 담길까봐서요 다 알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마무리 하고 나가는게 맞겠죠? 현명하고 지혜롭게 ...
... 다신 안할겁니다 담임연차땜빵역할이네요 저는.겸직이라 10시반출근이고 어제 5살반 원담임 연차고 저 출근전 오전에 반애들 발로차고.싸웠다는데(오전당직쌤보육시간에 일어난 일이고 출근하고 애들이.이야기해줘서 알게됨) 그 날 담임 대신 키즈노트에 아이들이 오전에 싸워서 놀이 중단시켰다고만 간략하게 적었는데 다음날인 오늘 담임이 출근해서 자기반 ...
올 해 5개월을 일을 안했어요 아..작년이군요 저 같은 경우 연말정산 발급받는 건이 나을까요? 일년치 소비는..월급보다 많을겁니다ㅜㅜ 대출도 있어서요 흐헝ㅜㅜ
... 동등하게바라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유독 2명의친구가 서로 여행도 잘가고 저보다더친한것같아서 내심 서운도하고 그러고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제가 (유미 수정이 ... 수정이못본지2년되가~오래됐는데 시집안간데? 그러자 유미가 뚱뚱하잖아~~이러는겁니다 이말은즉 뚱뚱하니까 시집못간다 이소리로들리기도하고 유미인성이 참 ...
... 없어 배려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어 지 아들 때문에 다른 애들 다 옮으면 어쩔거야 문제는 저도 어제 A형 독감에 걸렸다는겁니다 제가 요즘 누굴 만난적도 없고 그 아이 때문이죠 우리반 다른 아이도 한명도 A형 독감이래요 아마 지금 걸린 아이도 그 아이랑 잘 놀아서 전염된거 같습니다 아니 열나고 기침하고 얼핏봐도 아이 상태가 안좋은데 왜 괜찮다며 악착같이 ...
... 원감님이봤을때 저선생 우리한테는 잘보이려는가식이고 저모습이진짤까?하고 저를 나쁘게볼까봐~무섭고 겁이납니다. 그런생각해볼때가 너무많고요~~ 저는 수줍음도많고 푼수끼도있고 차분하기도하고 여러모습을가지고있긴하네요~~ 교회다니는데 못됐다고할까봐 늘조마조마 전전긍긍하기도해요~~ 직장에서 휘둘리지않고싶어요~~~ 저랑같은고민하시는분 ...
... 한참.문자없어서 애태우자가 시간많으니 다른곳도 알아보라고하고 . .면접당시에 저한테.바로.서류제출할꺼 문자로.보내주실때 마치 번복을 자주하신것처럼 이미 적혀있는 문자 ... 진짜 하늘이 도와주신건지.이런 원장님 이런어린이집은 근무하자마자 괜히 왔다가.생각할겁니다 .아니 이 추운겨울 면접다니기도 힘들고 어린이집에서.근무하고싶어서 추운날에도 열심히 ...
... 받기 미안하다고, 가족한테는 안받기러 했대요. 근데 저는 기분이 좋진 않네요..;; 백만원 냈는데 다시 그대로 ... 기분이 좋지 않아요ㅜㅜ 가전제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언니가 아직 집이 확정되지 않아서 (언제 이사 갈지도 모름) 그냥 축으ㅔ금으로 낸겁니다. 아무튼 그대로 돌려 받으니 기분이 ...
내일이 올 생각에 자는게싫네요 주말동안 맘편하게 지내다가 다시 한주간을 불안과 긴장속에서 지내야하니 겁이나요 저와 같은분들 계실까요?ㅜㅜ 그나마 연장반이라 아침이 부담없지만 왜이렇게 한주의 시작이 무서울까요..
... .. 에휴 내팔자야 ㅠㅠ 그래도 올캐가 착하고 동생한테도 저한테도 잘해요 못됐고 뺀질뺀질하면 저도 안받아줬을겁니다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아마 동생 내외도 나이 먹으면 스스로 알아서 하겠죠 ㅎㅎ 음식을 많이 했다고 있다가 점심 드시러 오시래요 샘들도 맛있는 점심드세요 ...
... 불려가서 아침에 오시자마자 원장님왈;다시 주의를 준거같은데 귀가 잘 안들리세요? 저와 대화에 문제가 있나요? 소통이 안돼는거 같은데 .,. 제말은 알아들은시죠? 제가 아까 양치도 개인 밥통도 씻지말라고 얘기한거 같은데 라고 하는겁니다! 좋게 얘기하면 될것을 대화의 의사소통이 잘안되는지 귀가 잘들리는지를 이상황에 바보도 아니고 미국신분이라 한국말 ...
저는 누리 보조입니다. 내년에 올라오는 아이들 중에 장애아가 ... 큰병원에 예약을 해 놨다고 합니다 이 두아이가 다 저랑 같이 생활하게 되는데 너무 걱정이 되는겁니다 담임도 있지만 한 교실에서 갑자기 응급상황이 일어 날수 있을도 있기에... 올해도 그런ㄴ일이 있어 그반이 난리가 났던 상황이지만 원장은 원생들 빠져 나갈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
저는 겁이 참 많아졌어요. 차를 보면 겁이 많이 나요. 지인이 저같은 사람은 운전 안하는 게 좋다고해서 운전 면허를 따지 않았는데 가끔은 불편하기도 해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저는 이제 출근하려고 합니다.
... 일단 이사장 누리교사 그옆에 역할써있는 업무표 증거로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사진찍었고 저한테 구라치고 이사장 단한번도 보조로 들가서 일한적도 없는데 총 6개월치 돈먹는게 화가나서 2월달까지하고 그만둘겁니다 그만두겠으나 근무내내 티안내고 있다가 3월달에 다른지역에 보조로 가거나 육종 대체 할거고 3월중순 4월에 이 어린이집을 보조금 불법 수령으로 ...
... 먹기 시작해서 제 몸이 좋아졌으니 여기에 피부가 트는 분들은 먹어 보라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피부도 밝아지고 제 얼굴이 항상 어두웠었는데 이것 먹고 부터 자신감이 생긴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보고 얼굴이 환해져서 보기 좋다고 해요. 그래도 태생이 어렸을 적부터 아파서 인상을 찡그리고 다녀 보통 가만 앉아 있으면 어두워 보인다고는 해요. 그래도 밝게 살려고 ...
... 모습이 수업하는 아이들 한 쪽에서 꼭 제가 한 아이 머리를 누르고 있는 모습처럼 나왔다는 겁니다 원장이 그걸 보고는, 저한테만 뭐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진 찍는 걸 알았습니까? 그 교사 원장지인인데 자기반 애들도 잘 안보고 매일 아프다 힘들다면서 대충하고 애들가면 매트 위에 누워 한 시간씩 매일 자거든요 사진 검수도 안 하고 올린 그 교사 잘못 아닌가요...
... 하다 싶네요 지지난주 대체 마지막날은 마지막 퇴근하는 저에게 원장이 골때리고 이상한 소리해서 그 원장 한테 소개받은 ... 이번 어린이집은 험한소리 안 듣고 퇴근하고 싶네요 물론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겁니다 제발 아무일없이 기분좋게 떠나고싶어요 ...
겁도 많긴하지만 진짜 욕이나 씨씨 거리는걸 안듣고 자라고 하면 안된다고 배워서 저한테 에이씨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소리가 옆에서 들리면 민감해지네요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 움찔. 사람은 피해서 만날수 있었으나 직장에서는 골라서 사람을 만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참 부정적, 비난, 틱틱대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너무힘들어요.
... 워낙에 좋아하는 저인데 채소가게에 갔는데 평소엔 보이지않던 고수가 있길래 얼른 한단 사왔어요. 우리 가족 중에 고수좋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부지런히 먹어보려고요. 봉지쌀국수 준비하고 ... 양으로 먹던 서글픔? 이 잊혀지는듯요ㅎ 이렇게 내일 또 먹을겁니다. 고수 못잊어~~^^ ...
... 배를 보니 선생님들과 나눠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넉넉히 사다 두었다가 가끔 선생님들과 나눠 ... 개운함을 못 느끼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가끔 세수비누로 샤워를 해요 그러면 온 몸이 굉장히 ... 번 세수비누로 샤워해보세요. 그러면 몸이 개운함을 느끼실 겁니다. 각질이 잘 일어나는 분들은 개운하기는 하나 하나마나 같은 ...
... 아니 방부제 없는 것 비싼 돈 들여 사다 줬는데, 다 썼어? 하니 제 것이 편해서 다 썼다는 겁니다. 본인 것은 아직 많다고 하네요. 월요일 또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아야 하잖아요. ... 들어 있어서 뜯지 않으면 2년까지 보관가능하다고 하는데, 왜 엄마 것을 건드리는지~~ 저는 인공눈물 잘 쓰지 않는데 눈이 너무 아프고 쓰려서 안과에 가니 백내장이 진행중이라고 ...
... 치워야겠어요 열심을 다해서 대체일 해줬더니 이런 헛소리를 하고 참나 어이가 없어서 뭐 저를 해꾸지 하는 인간들 인생 길 구비구비 고난길로만 가더만 .. 그냥 똥밟았다하고 넘어가야죠 뭐 암튼 더러워서 이일 안할겁 ...
... 억울했구요 오늘도 너무 화나고 슬프고 수치스러웠고요 저도 모르게 차안에서 원장을 쌍욕까지 하며 소리지르고 울고... ... 간신히 참았어요 내일도 아침에 눈뜨는게 너무나 무섭고 겁이납니다. 지겯도록 반복되는 이런 악순환이 너무 싫어요 ... 꿈을 키운 제 자신에게 되게 미안해져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힘든환경서 자라왔기에 성인이되어서 꿈을 이뤄서 일하면 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