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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일요일 날, 교회 성가대에서 줄을 맞춰 앉는데 저랑 몇달 얼굴을 보는 사이여도 겨우 인사정도만 하는 정도의 사이인데 저한테 'ㅇㅇ이 이리와~, 이러는 겁니다. 제 나이 48세이고 그렇게 얘기한 사람은 49세에요. 이 나이 먹도록 누구한테 이름으로 불리며 반말 비슷하걸 들어본적이 없는데 넘 어이없고 화가 나서 ㅇㅇ? 애들 부르는 것도 아니고ㅇㅇ가 뭐야? ...
... 다 제 차지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들이 많은 곳에 근무하는 곳에서 다들 힘들다고 하더니 저도 그런 일을 당했었지요. 그런데 제가 어지러움증으로 그만둔다고 하는데도 원장이 계속 ... 깨고 생활을 했는데 이번에 가까운 곳에 조리사로 들어가 보니 그 선생님이 거기 있는 겁니다. 그 선생님을 보니 좀 어이가 없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있다가 그 선생님 ...
... 80명 규모 5세까지 다니는 관리동 어린이집인데. 보조교사가 저 혼자예요. 처음 면접때는 5세반 보조해주면 된다라고 ... 그냥 시키시면 되지 알아서가 어딨나요. 이쪽반 도와주면 저기를 도와줘야 되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시면서.. ... 싶네요. 참 서러운 날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보조교사 하는겁니다. 존대하면서 일 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
... 인사를 함께 주고 받는데 저보다 고작 1세 더 많은 교사가 저보다 일찍 들어왔다는 이유에서일까요? 제가 먼저 인사하면 ... 그나마도 안해요 인사를 함께 주고 받는게 아닌 인사를 받는겁니다 누가 보면 제가 자기 부하직원인줄 알겠어요 인사만 안하는거 가지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저한테 시선도 안주고 대답도 안하고.. 이런걸 텃새라고 ...
... 했더니 역시나 써서 못 먹겠어서 오늘 환불했네요. 그래서 그 빵집은 패스~~ 아무래도 저는 부드러운 빵이 좋은 가 봅니다. 오늘은 일어나는데 갑자기 뒤로 넘어져 버리는 겁니다. 다행히 바닥에 바로 떨어지지 않고 상에 부딪히며 선풍기에 머리를 박았는지 아들이 머리에 먼지가 가득이라고 선풍기에 붙어 있던 먼지가 제 머리카락에잔뜩 묻었나보죠. 그런데 갈비뼈 ...
... 기존에 있는 원아들 원장님이 다른 어린이집 소개시켜 주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도 어린이집에 다녀 봤어도 이런 어린이집 처음 봅니다. 어린이집 애들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하면 돈이 더 되니 어린이집 정리하는 겁니다. 지역아동센터에 사업자등록을 빨리 해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제가 작년 12월에 들어와서 1년이 안되요~ 딱 1 ...
... 대체교사까지 썼습니다 그런데 오전은 나와야한다고 원장님 저 지금 많이 움직일수가 없다고 말해도 나와서 대체교사에게 ... 지시하려고 아픈 다리 이끌고 나가냐고 했더니 나와야한다는 겁니다 제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저도 아픈 다리 이끌고 나오고 그게 도대체 뭐하지는건지 그래서 결국은 대체교사를 12시부터 쓰는걸로 하고 전 오전에 나왔습니다 이때 ...
오늘 면접을 잘 본것 같아요 10월부터 저도 어린이집에 출근합니다^^ 구직 성공하니 너무 좋아요 정말 열심히 해볼겁니다. 구직 중이신 모든 선생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선생님도 좋은 곳으로 입사하세요!
... 물어봤더니 다른반선생님이 음료수 시킬 때 돈 걷으러와서 저한테도 물어본줄 알았다하드라구요 제가 있었다는걸 ... 쌤들은 낮잠시간에 원장님이 시켜주시는 간식 같은거 있으면 저 오후출근할때 챙겨놨으니 먹으라고 말도 해줬는데 올해는 ... 하셨어요 다음 연장반 선생님 오시면 전 안그럴겁 ...
... 교사로 재직중이에요. 내년에 정규담임이 되어 이 곳 반드시 떠날 겁니다. 오늘 추석명절도 지나고 출근을 했어요. 복도에서 담임하고 마주쳐서 인사하려는데 담임이 얼른 고개를 피해 속으로 어이가 없어 저도 고개 획 돌리고 모른척하고 인사를 안하고 지나갔네요 ㅎㅎㅎ 나이도 어린것이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듣기 거북스럽겠지만 이렇게라도 ...
... 조금만 하고 칠리새우 조금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오늘 저녁은 잡채밥과 모둠전 간장조림해서 먹을라구요... 냉장고가 ... 있네요~~^^ 명절 후유증으로 몸은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저는 큰수술 후 요즘은 일 안하고 쉬고 있으나 다시 일 하려니 겁도 나고 두렵네요...... 그래서 올해까지는 쉬다 내년부터는 소일거리라도 찾아봐야겠어요~ ...
... 월세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생활도 해야하니까요. 저도 이혼 생각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살아갈 방법이 없으니 기다리는 겁니다. 언젠가는 하겠죠., 저는 결혼하고 항상 버스를 타고 비탈길을 하염없이 가는 꿈을 꾸고는 했어요. 결혼하고 30년 되는 해에 시어머님의 행동과 말에 제가 시댁하고 왕래 안하고 나니 가슴 두군거림도 사라지고 몸이 아픈 것도 ...
... 했을때 예전에는 설명을 잘 해주더니 마음이 떴는지 저한테 대뜸하는말이 팔을 꼭 다 펴고 살아야하냐고 어이없는 말을 하는겁니다. 저를 쳐다도 안보고 성의없었고.. 저는 어린이집이나 병원이나 내가 치료받고 내가 월급받는 을의 입장이기도 하고 남하고 싸우거나 맞서는 성격이 아니기도 해서 그럴때 꿀먹은 벙어리가 되곤 해요. 그렇게 살아와선지 뭐라고 ...
... 0대입니다. 저는 현재,어느 주상복합건물에서 청소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생활은 오랫동안 했었고,, 40대 ... 직업전환을 위해, 나라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도 해보고 그랬는데...취업이 잘 안되는겁니다. 어찌 어찌, 단순한 알바 몇차례하다 건물청소 일. 하게 된 지 2년이넘었습니다. 급여야 교사보다 못하지만. 5시에 끝나는 퇴근 시간이 좋아 이 일을 계속하고 ...
... 함께 하는 건 함께 하는거라고 자기들 위주 말하길래. 저는 절대 못낸다하고 따로 한다고 했더니 그럼 원장님이 ... 업무분담도 자기들이 다 짜고 제일 어렵고 힘든 것 남기고 저한테 이거 하라고 통보를 했었거든요 다아~말하고 ... 자기들이 선물하고 욕 먹음 그게 제가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겁니다. 아니 되돌려주는게 적네요.... 굳이 이 두가지 통보했던 일들 ...
제가 동생의 죽음때문에 우울에 빠져있는 상태인데 ㅇㅇ마켓에서 악플까지 받자 마음이 넘 힘들어 태풍에 제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곳으로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라는 댓글을 달았더니 제 댓글에다 \'좋은 ... ? 죽음을 의미하는 댓글에 어떻게 이런 답글을 달수있는지 저 만약 자살하면 유서에 저사람 닉넴 공개하고 내용도 공개할겁 ...
... 옆집 사람이 어제는 저를 불러 여기좀 보세요 하며 지하 주자창으로 안내하더라구요. ... 내려가 있으면 모타가 돌아가지 않아 물이 빠지지 않으니 저보고 신경 쓰라는 겁니다. 본인은 직장이 하루 건너끔씩 다니기 때문에 하루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는 아들에게 이야기 하니 아들이 어이 없어 하면서 거기 도란스 있는 것도 아들이 ...
... 하는데 이제나이도많고 오랜공백기간이라 원장들이 저를 채용할지도 그리고 무엇보다 교사들이랑 잘지내고싶은데 재취업하면 또왕따 당할까봐 한편으로 무섭고 겁도나고 저 다시근무해도될까요? ...
... 약속도 잘지킵니다 호호호 원장이 개념없이 안나왔으면 저도 이렇게 안나왔죠 그래도 제가 소문낼까봐 두려웠을까요 ... 연락와도 안갈거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했으니 연락도 안올겁니다 요즘처럼 교사가 귀한 이시국에 뭐 거긴 여유가 있나보죠 저도 아직은 84년생이라 골라서 갈수 있다고 봅니다 싹수없는곳은 안갈래요 ...
... 가야만이 내 가족들이 살것같습니다 저는 죽지않을 겁니다 남은 자들의 충격과 고통이 너무크다는걸 ... 합니다. 원장님들이 기피하는 나이이긴 할겁니다 저는 마음이 참 따뜻 한 사람이고 좋은사람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재주도 있고 아이들을 잘 다루는 재주도있고 아동미술지도도 가능한 사람입니다 유치원근무때는 ...
... 끝나가네요 6개월이 왜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넘 아쉬워요ㅠ 그래도 다행히 지원한 곳에서 저를 보시자 마자 맘에 드신다며 흔쾌히 채용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 근무하고 첨 이직이라 새로운곳도 낯설고 처음 맡는 0세라 잘 해낼수 있을지 초보처럼 겁이 나기도 해서 수업은 어떻게 해야될지ㅠ 이런경우는 보통 개월수 많은 아이 기준으로 해야 ...
저는 쪼쪼렙 겁쟁이라서 운전못하지만 그림으로 차하나 장만했어요~~ 프리즈마 색연필 추천드려여~~♡♡♡~
일주일씩 돌아가며 하는데 이번주 한번도 안하네요. 쓰레기통만 버리고 저는 발판 다 들어내고 양말 벗고 맨발로 세제 풀어서 빗자루로 박박 문지릅니다. 제가 이렇게 하니 뒷사람은 깨끗하니깐 안하네요. 근데 냄새는 우짤겁니까? 왜 청소를 안하나요? 정리정돈도요? 니 자식이라면 여기 보내고 싶니?
... 선을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교사가 안구해지니 추석만 지나고 그만두면 어떻겠냐고 묻는겁니다 속으로 지금 상황에 추석 지나면 뾰족한 수가 생기나 웃기고 있네 싶었죠 아뇨 원장님 전 말씀드린대로 이달까지만 합니다 이랬더니 저더러 그럼 자기는 어떡하냐고 저더러 저밖에 모른다고 이기적이라고 하시네요 컴퓨터 잘모른다고 서류좀 봐달라고 하셔서 원장님 ...
... 해요.. 물론 실업급여 대상이라 몇달간 받을 계획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거의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장기수금자로 ... 낫지요... 그렇다고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가려니, 이래저래 안좋은 경험들만 자꾸 생각나서 괴롭고 돌아가기가 싫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갈겁니다.. 다다음주는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직활동이 인정된다고 해서 교육받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