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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자기 아이 핑계대면서 카톡을 자꾸 해요.~ 하원할때도 저를 몇번 찾았던가봐요.~ 고민하다가 투담임 샘에게 무섭고 ... 해주고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선생님 학부형이라고 겁내지말고 카톡 차단하라고 하시며 저한테 그런걸 왜 혼자 고민하냐고 그 아빠 웃기네 어디 홀아비가 처녀를 넘봐 하여간 이쁜건 알아가지고 이러시네요 ...
... 동서네는 건어물 자기네 가게입니다. 부부가 같이하니 저보다 덜 힘들죠. 남편은 자기 일이 좋다고 생활고에 ... 싸음도 했지만, 그것을 못 고치더라구요. .그래서 이러니 저러니 그동안 30년동안 종살이 그만하자 싶어 안 다니게 된 겁니다. 그래서 시댁에서, 동서한테 무시당하며 산지 30년 이젠 그만 연을 끊어버린거죠. 몇번의 권유가 있었지만, 아이들이 반대해서 ...
... .. 그랬더니 '감기인가봐~' '나도 감기, 딸도 감기, 남편도 감기, 아들만 멀쩡해' 이러는 겁니다. 온가족이 다 걸린거면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알수 없는 것이고... 코로나가 아니고 ... .. 자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안 괜찮더라고요. 어쨌든 만남을 갖고 돌아왔는데... 저도 코가 간질간질하고 콧물도 나기 시작해요. 오늘 쉬어 보고 내일도 그러면 자가키트라도 해 ...
... 하는데 원장님이 교사를 구하고 나라라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구하고 나가라고 하겠어 라고 생각 했더니 다시 불러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는 아는 선생님이 없어서 못 구한다 공고를 올려 달라고 했더니 공고는 올렸지만 저보고도 구해오라는 겁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제대로 된 선생님을 구하기 힘들 다면서요. 이번 달 까지만 근무하기로 했는데 만약 이번달에 ...
... 했더니 원장님과 얘기하고 싶다고 하네요 원장님도 당연히 저와 똑같이 얘기하시더라고요 그 엄마 뭐라고 쫑알쫑알 하면서 ... 받지도 않고 가더래요 왕싸가지에 왕재수 원장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더라고요 아니 어떻게 자기 아이 생각만해 ... 너는 어떻게 너밖에 모르니 하고 욕 한바가지 해줬을겁 ...
저에게 애들머리핀이 많네요 요것도 물감으로 만든겁니당ㅎ
... 여기 말고.. 총 경력은 제가 훨씬 많은데도 자지는 정교사고 저는 대체다.. 그것 같아요. 올해가 얼른 지났음 싶은 간절함이 ... 그 선생님이 내년에도 휴직 일년 더 낸다고 할까봐 너무 겁이 나네요. 지금도 얼핏 그런 낌새가 보여서요. 일년 더 할 ... 되도록 옆 반 선생님과 부딪히는 일 없게 생활은 하는데 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네요. ...
... 해주라 등등 이였는데 그러면 교사는요? 날뛰고 고삐풀린 아이들 어떻게 통제하라는 겁니까? 안전이 우선이라고 하시면서 아이들은 통제하지 말고 존중이라..하하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일대일로 아이들을 돌보면 평가인증단이 원하는 아이를 존중하면서 놀이할 수 있을거 같아요 평가인증을 해서 배우는거 뭐가 있을까요? 서류 폼나게 작성하는 거요? ...
... 어린이집처럼 저희 어린이집 앞에도 텃밭을 가꾸었고 앞에 바람개비를 꽂아 ... 엄마와 딱 눈이 마주쳤는데 옆의 3세정도 되보이는 아기가 저희 텃밭에 꽂아둔 바람개비를 양손에 들고 있는겁니다 남의 텃밭에서 바람개비를 뽑는건 그건 아니죠 그 엄마 저와 눈 마주치자마자 아기한테 자 이거 이제 제자리에 두자 이러고 텃밭에 도로 꽂아두더군요 뭐라고할까 하다가 ...
... 동료 교사가 제 이력서를 보더니 원장님께 대뜸 이 선생님은 절때 뽑지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다른 교사들도 다 있는데 제 뒷담화까지 하면서요 제가 아는 선생님은 올해 ... 트러블이 많았었는데 그 악연이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 몰랐어요 같이 일할때도 끝나고도 저만 매번 이렇게 당하는게 억울하네요 저도 돌려줄 기회가 ...
... 도와주면 어떻겠 냐고 자리나면 정교사 시켜준다고 해서 저도 어린이집을 차릴 목적이어서 주방일 부터 했는데 일주일 ... 자리가 나서 교사로써 근무 하는데 주방일을 계속하라는 겁니다. 그러다 큰 사고 한 번 날뻔 했죠. 이 곳은 원장이 하두 설치니까 이사장님은 별 간섭을 안하는데 저에게만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어쨋든 다혈질적인 ㅇㅈ때문에 오래 못 ...
... 그마음으로 근무를 했어요. 그리고 올해 다시 7세를 하는데 작년 6세때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저랑 정이 너무많이들었어요 어머니들깨서는 젊은 선생님이라 많이웃고 밝아서 너무 좋다고 ... 보여진다고하더라구요. 그만둘 각오로 신고를 하려니 블랙리스트에 올려져 춰업을 못할까 겁이 나기도해요. 근무를 한다고해도 잘있을까 걱정도되고 월급 수당이 제날짜에 ...
만 3세 투담임반이고요. 투담임 샘이 얼핏봐도 80kg가 넘는 체격이에요. 키도 170정도 되서 더 거구같죠. 그래도 일은 잘하고 사람 좋아요. 투담임이 맡은 아이중에 엄청 버릇없는 남자 아이가 ... 착각하는걸까요? 저도 두아이 엄마지만 우리 아이가 저렇게 했으면 저는 누가 어른한테 그러냐고 당장 사과하라고 했을겁니다.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 잤는데.. 검색하니 비슷한 증상겪은 사례보고 잠시끊었어요 겁나는겁니다 이런현상 보이니까 신장이 손상됐나? 비타민씨 먹으면 신장결석도 생길수 있다해서요 저같은 증상보이시는 분계시나요 어떻게 심각할정도로 졸릴수 있는건지.. 비타민c 끊고나니 좀 덜 졸리긴해서 용량줄여서 먹었는데 그래도 졸리네요 ...
... 망언ㅋㅋㅋ역대급이네요 이건 실수아니고 고의네요 저도 유아반담임 몇년했지만 저정도는 아니였어요 애들 듣는데서 큰소리로 말한겁니다 주시하는 표정보니 몇명 들었는데 엄마 특수학급이 뭐야? 선생님이 특수학급반 같대 얘기하면 무슨생각을 ...
... 들어간 교사입니다 옆반 경력 많은 샘이 행사며 수업이며 저에게 단한번도 짜증 안내고 친절하게 많이 도움을 주셔서 ... 있으니까 드세요 하고 말했고요 아이들 낮잠 시간에 저도 제가 사온 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보니까 단 한개도 없는겁니다 뭐야 이걸 누가 다 마신거지?? 옆반샘에게 샘 라떼 드셨어요?? 했더니 아니요 우리반 애들이 지금 막 잠들어서 이제 가지러 ...
... 하여 부모님의 걱정이 많았던 그 아이가 초임인 제가 맡은 반에 온 것을 보고 처음엔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이 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 라고 ... 우리 못봐"라고 인사하였는데 아직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아이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가로 저르며 울먹이며 제게 "아니야"라고 하는거예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저도, 학부모님도 ...
... 지원바란다고 해서 전 가을, 겨울쯤 평가인증 하나보다 했는데 웬걸 다음달에 한다는 겁니다 어휴 그런데 원장 말이 현재 준비되 있는게 없고 나머지 정교사들이 2명, 연장반 한명이 ... 나 혼자 독박 쓰라는거야? 한달안에?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원장님 말씀은 거의 저혼자 다 짊어져야 한다는 얘기같은데 저는 안되겠습니다 하고 나와버렸어요 뭐야 준비도 전혀 ...
... 눈치도 빠르고 생각이 다 있거든요... 동생이 저희반인데 저희반에 예쁜 스커트나 원피스 입은 친구들 보면 다가가서 ... 보냈는데 글쎄 그 담주에 그 스커트를 언니가 입고 등원한겁니다 황당했죠........ 동생은 개월수에 비해 키도 크고 ... .. 원장님이 속상해 죽겠다고 하시고 동생은 아기가 저한테 엄마 싫어 아빠 싫어 언니만 이뻐해 이렇게 몇번 말했어요.. 그때마다 ...
... 만들고 OO백화점에서 500만원어치를 결제하고 먹튀해서 저더러 돈을 보내라는 겁니다 ㅋㅋ 저 근무하는 곳이 저희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라 지갑 자체를 안가지고 다녀요 주민등록증은 지갑 들고 어디갈때도 집에 놔두고 다녀요 혹시나 찾아봤는데 주민등록증 저한테 잘있더라고요 진짜 누군가 저를 사칭해서 백화점에서 먹튀했다고 하면 카드 영수증이건 독촉장이건 ...
... 한복인데, 옛날 결혼식 때 입었을 것 같은 한복들인 겁니다. 근데 너무 한복이 화려한 것이 문제인 거죠. 근데 ... 분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고요. 남편은 갑자기 나타나 저에게 이런 계획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제가 배신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면서 배만 집중적으로 주먹으로 치는 겁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할 심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우리 작은 아들이 5살 ...
... 좋아하면서 어린이집에 들어왔죠 그런데 바깥놀이 가면 저에게 딸삭 붙어있으려 하고 혼자 잘 안 놀려고 해요 저 없는 1주일 잘 놀았다는데 어머님 말씀은 가족과도 외부에 나가면 계속 혼자 안 걸으려고 하고 안기려 한데요.겁이 많아서 인 것 같다고요 그리고 등원시에도 제가 안 나가면 엄청 울어요.하원 시에도 다른 친구 하원시키려고 데리고 나가면 교실에서 ...
... 뭘 잘못했지 하며 화가 난 적도 있었다면서 어떻게 이런 말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가 예? 했다니까요. 저는 오늘 무료 건강검진 받으러 갑니다. 체변을 하지 못해 한 번 더 가야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휴일되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어느정도 지나 먹으려고 하면 하나도 없을 때가 있는데 아들이 사온지 꽤 지났잖아요. 하는 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것 같지도 않는데 말이죠. 어쨋든 오늘도 몸이 안 좋아 패스네요. ... 날듯 말듯하다가 어쩌다 한 번씩 하기도 하고해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하니 저에게도 옮았나봐요. 아이들 점심지도 함께 하거든요. 다른 시간대에는 아이들과 ...
1. 바이러스성 질환: 혓바닥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는데 이를 잘 닦아내지 않으면 기관지염,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데요 2. 충치: 혓바닥은 ... 맛을 느끼는 미뢰 사이의 이물질이 제거되어 맛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열심히 혓바닥을 닦을 겁니다. 모두들 양치를 잘 해서 건강 하게 살아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