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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월급이 350 고정지출150 저축하고 살수있을까요? 생활비가 맨날 빠듯하네요 참고로 전 퇴직한 교사랍니다 이력서는 넣어뒀구요 능력되는한 벌어야겠죠 놀면 뭐하겠어요
물건을 살 때, 계산하는 직원이 불친절하면서 일도 못해서 계산금액을 실제보다 많이 청구하는 계산 실수를 하는 곳 갔다와서 나중에 결제내역을 확인을 할때 직원실수로 원래 내야 할 금액보다 더 낸 게 확인되면 짜증이 나고 두번 다시 그곳은 이용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저도 물론 되도록이면 계산을 하고서 결제내역을 바로바로 확인하는 편인데 애를 ...
... 먹지 말라고 하더니 틈틈히 먹은 간식들이 살을 찌우는 주범이 되었는지~~~ 50대까지는 날씬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살이 뒤룩뒤룩 쪄 있네요. 현 나이는 66이고요. 게을러 운동도 하지 않아요. 그냥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걸아가는 게 다라 운동도 안 되겠죠? 왕복 30분거리~~ 이젠 빠르게 걸으면 다리에 쥐가 나서 아주 천천히 걸으니, 아마 운동은 안 될 것 같다는 ...
30대까지 다른 유부녀들 다 살쪄도 난 살 안찔거야 라는 착각속에 살아왔고 어느덧 40세를 훌쩍 넘긴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63kg가 되버렸더라고요 키가 168로 큰 편이라 ... 바라보는 저도 다이어트 성공했으니까 다른 선생님들도 가능하실거에요 TV에서 어느 트레이너가 그러더라고요 살은 본인이 안빼는거지 못빼는건 없데요 그말에 아주 공감합니다 ㅋ ...
... 약간 매콤하다고 해서 감태에 싸서 먹으니 매운맛이 삭감이 되고 짠맛도 덜하더라구요. 파는 분은 살짝 구워서 먹으라고 하고 TV에서는 굽지말고 그냥 먹으라고 해서 조금 잘라서 굽지 않고 먹었는데 잘 부서지더라구요. 굽지도 못할 것 같아요. 석쇠에 올려서 구우면 모를까, 맛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감태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드네요. ...
갈수록 움직이기 싫어서 어찌할까요 살이 찌니 안움직이네요
47세 만 2세반 담임입니다 163에 39~40kg로 많이 마른편이에요 저희 가족도 남편 180에 73kg 아들 183에 69kg 다들 마른편인데 그중에 제가 제일 마른편이고 올해 대학교 1학년 딸도 166에 5 ... 많이 먹는데 살은 본인만 찐다고 불공평하데요 말라서 고민이라고 하면 다들 표정이 안좋아요 전 진지한데.. 전 살을 좀 찌우고 싶거든요 올해는 뼈다귀, 멸치에서 해방되고 ...
... 사야한다고 얘기했지만 그게 오늘이란 말은 안했죠. 애한테 질문할때 부터 말투가 꼬였더라구요 너문제지 살건데 아빠혼자가? 하니까 애는 응. 앞으로도 늘 아빠가 사야해? 애는 피곤하다 하니까 왜피곤한데? 꼬리잡아서 트집. 아빠랑 문제지 사러가는건 피곤하냐? 먹을거 사달라고는 잘 말하더니 하면서 다다다. 애말꼬리 잡아 시비 거는 식의 대화를 계속 하네요. ...
... 그리고 무식한 주제에 교사 가르치려고 드네요 200초반대 월급 받는데 하라는거는 많고요 심지어 색종이 살 돈도 없지요. 교사 사비네요. 돈 어디로 꿀꺽~? 애들 생일선물도 교사사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은 교사 뒷담까다가 걸렸죠 뒷담 깔 일도 아니에요. 결국 원장이 무식해서 뒷담까는거죠 왜 아는만큼 보이는거잖아요 ...
자신을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무섭다고 한다"라며 "선생님이 엄마들에게는 너무 싹싹하고 친절해서 아이 말만 듣고 물어보거나 항의하기가 애매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우리 아이가 좀 활발한 편이라 선생님을 힘들게 했을 수도 있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라며 "현재 직장을 다니고 ...
... 제나이 35살이네요~ 더이상 상처받기 싫다는핑계로 소개팅도 계속 거절하고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연애를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겁많고 남자에대한 방어기제가 심했던 저에게도~ 믿기지 않지만 봄이 왔어요!ㅎㅎ 상대 남성분은 38살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이시구요. 지구대 근무는 교대근무고.. 한시간반 장거리라서 많이 염려되고 하는 부분들은 있지만.. 일단 제 ...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 재학중이고 졸업하면 유치원으로 취직하려고 합니다. 보조 경력밖에 없고 담임하기가 많이 두려워서 1년동안 부담임+종일반을 먼저 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담임을 하는 게 나을까요?ㅜㅜ 나이가 27살이라서 걱정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갈수록 물가가 치솟으니까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네요. 먹지도 못하면서 버는 돈이 세금으로 족족 나가는 꼴을보면 한심해요. 어느 정도의 액수는 이해하지만 솔직히 세금이 너무 과해요.
챙피하네요. 건간검진 기간이 되서 검진하는데 살이쪘어요ㅠ
돈이 있으면 인생을 살면서 굳이 안봐도 될 더러운 꼴을 훨씬 덜 보고 살 수가 있네요.
... 가자는건지... 상의해서 하는것 없이 혼자 독불장군이네요... 제가 부탁을 했는데도 대답만..."네~"ㅠㅠ 4살반에 한명이 더들어온것같은 느낌이예요..대화도 안되고 소통이 안되요...ㅜㅜ 원장님은 잘 가르치라고만 하시고.. 여태 투담임 쓰리담임도 몇년을해보았지만... 눈치 코치도 없는 선생님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ㅠㅠ 학부모님들은 어린 선생님이라고 좋아하는 ...
이래서 조심해야하네요 5키로 찌니까 살이 살을 부른다고 더 음식을 찾게되네요 허기지고. 이시간에 배고프고 엉덩이는 커지고 허리는 힘없고 그래서 허리아프네요
... 1T 넣고 끓인 후 마라 컵라면스프를 넣어준다. 2. 누들면을 넣어주고 계란 2개를 넣어 함께 끓이고 쪽파를 살짝 넣어준다. 3. 스테이크 고기를 구워주고 불닭 맛 라면 1. 고추참치의 기름을 볼에 넣고 불닭맛 소스 1/2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마요네즈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를 넣어 잘 섞어준다. 이 소스는 비빔밥소스와 맛이 똑같다고 한다. 2. 라면을 끓이고 접시에 ...
작은조기 가운데 살을 집어먹었더니 생선을 조팝만든다고 꼬리서 부터 살살 살을 발라먹으라는데.. 발라먹을줄도 모르냐고 안배웠냐 살 다버리니까 살림을 믿고 못맡기겠다는 남편 내장쪽엔 살이 쓰고 검고 뼈있어서 나뒀더니 샅샅이 살을 안발라 먹는다고 난리네요 다 버린다고.. 작은생선하나도 맘 편히 못먹고 잔소리..
... 1T를 넣어주면 완성. 저당고추장 고춧가루 11T, 콩가루 2,5T, 어간장 3T, 진간장 3T, 소주 3T, 알룰로스 3T를 살짝 볶아주면 저당 고추장 완성. 두부 1모는 칼집을 내어 전자렌지에 2분 돌린다. 잡곡밥 씰통에 카무트 5kg, 현미찹쌀 5kg, 귀리쌀 5kg, 조 3kg를 쌀통에 넣어주고 밥이 필요할 때 하면 된다. 양배추두부쌈 1. 양배추는 데친다. 2. 마법쌈장 1공기 3. 양배추에 ...
하고 싶어요~ 학부모들과도 크게 상대 안해도 되고 알림장에 구구절절 안써도 되고 원장님 눈치 안볼 수 있고 서류도 적어질거고 제가 아이들과 지내는걸 좋아하지만 그 외에는 성격상 맞지 않아서요~(심한 ... 거리가 멀어요;;;) 청소나 잡일 똥기저귀 갈아도 괜찮고 투잡도 괜찮으니까 맘편하게 보조 하고 싶어요ㅠ보조월급으로도 먹고 살 수 있겠죠???? ...
5살아이 원에선 밥을 안먹고 가정에선 먹여달라하고 식습관개선을 해달라시는데 식판을 쳐다도 안보고 놀이에만 집중해요 2주째 반복 입에 밥알 한알넣고 울고 칭찬해주고 다음날 고기 한입 울며 넣어주고 울다 입에 넣어 주면 두번씹어 먹고 꿀꺽 하고 또 울고 매일 이렇게 숟가락에 반찬 밥 주며 3번 정도 씩 반복중이네요 장난감 식판에 과일교구를 넣고 먹는 연습도 ...
... 도서관 복도에서 커피마시며 등기대고있는데ㅎㅎ 이팅코너에 앉아서 엄마와 5살쯤?되보이는 남자아이가 빵먹을려고 앉아있는데 아이가 "빵 맛있다 엄마덕분에 행복해~"했어요 엄마가 "너 그런 예쁜말 누구한테 배웠어?고맙네" 하니까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담임선생님이 나한테 너덕에 선생님 행복하다고 했어"엄마가'정말?ㅎㅎ선생님 뭐드릴까?" 아이는"선생님 ...
아이들 울음소리도 잦아들고 살만하네요
3살 신입 이제는 아이도 아는거겠지요? 어린이집에 오면 엄마와 떨어진다는 걸…ㅠㅠ 불안함 때문인지 집에서는 엄마껌딱지가 되었다네요 주말 보내고 온 오늘 엄마와 시터이모님과 함께 등원했어요 아이가 엄마가 있는데도 우네요ㅠㅠ 엄마는 잠깐 계시다가 출근하시고 시터이모님이 교실에 있는데도 눈물은 그치지않았어요 더 울었죠ㅠㅠ 시터이모님은 아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