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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유치원 통합반 교사로 일해요 일반에서 통합반으로 온친구가 있는데요 유치원오티때 그아이 어머님 표정이 안좋으시고 전담임 그쌤 반에 갓으면 좋겠다 했대요ㅠㅠ 아이는 계속5살반이었던 전 쌤 따라 다니구요 ㅠㅠ 원장님은 좀 분발해야 할꺼다 말좀 많이 해줘라 애가 전반쌤만 쫓아 다닐꺼다 하는데 스트레스네요ㅠㅠ
오늘 7살아들과 극장데이트하려해요~ 웡카본다고 새벽부터깨서 붕붕 날아다니네요 ㄱㅋ
3월 3살 올라오는 아이 옥수수 햄 들어간 가래떡 먹여도 되나요?
설날 연휴가 끝나고 출근이네요 살이 많이 많이 어요 ㅎㅎㅎ
살을 빼야 되겠다고 다짐 한지 벌써 세 달 가까이 왔는데 명절로 인해 폭식 하게 되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네요....ㅠ 탑 쌓기는 너무도 쉬운데 무너뜨리는 건 한 순간 인듯 싶어요 그 동안 노력했던 보람이 물거품 되는 명절이었네요,... 또 다시 일어나야 되는데 휴~~~~~~~~~ 살과의 전쟁은 일생동안 해야 되는 과업이겠죠?......
카페에 지새끼 뛰어다니고 화분만지고 인테리어소품 만지고 테이블에 앉고 쿠션으로 장난치는데 목구멍에 음료가 잘도 넘어가는군요 어머님 아버님^^ 뜯어말리는건 사장님이고 불편한건 손님들이네요 사진찍어서 네이트판에 확 올리고싶어요~~ 애가 6살같던데 다니는 원에서 어떤꼬라지일지 뻔히 보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이고 만3세(5살) 아이들을 맡았는데요 아이들이 11명인데 4명정도가 신입원아라고 하더라고요 재원생아이들은 적응기간이 없다고하셨는데 신입아이들은 적응기간을 어떻게 갖는지 궁금해서요 5살이면 안하는 거의추세라고는 하던데 그런가요?.. 아니면 점심먹고하원하던지 그러는지 궁금해서요~
... 대우도 다르고요 무엇보다 무릎이 안아픈게 너무 좋았어요 현재는 172에 54kg 유지중입니다 체계적으로 빼니 살처짐도 없고 주름도 없더군요 오히려 운동하며 땀을 많이 흘릿탓인지 피부가 더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대학생 딸과 옷을 같이 입을때도 있고요 며느리다보니 명절 음식을 만들며 어쩔수없이 먹고 집에서 홈트를 했더니 체중이 안늘었어요 시어머니도 ...
딸이 바로옆에살지요 하지만 8살되는 손주녀석이 외가를 너무좋아해 이틀씩자고간답니다 사위는 명절당일 점심먹고 지들집에서 청소 빨래등등하구요 이제 아침먹고 입학때 들 가방사러 갈거라고 들떠있네요 해운대는 날씨가좋아서 다행이예요 선생님들도 남은하루 행복하게보내요
조카들에게 나이 순서대로 세뱃돈으로 3만원, 2만원, 1만원을 줬다. A씨는 세뱃돈 봉투를 열어본 첫째 조카가 “와 이거 가지고 뭐하냐”고 말했다면서 동생의 세뱃돈 봉투를 열어보더니 얼마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또 두 조카들이 5살인 조카가 세뱃돈을 받은 것을 보고는 “쟤는 물건 사는 것도 모르는데 왜 만원이나 줘요”라고 불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있어 글남겨요 시댁에는 4형제가 있어요 아들은 우리신랑뿐 신랑밑은 여자시누이들3 우리신랑46살 큰시누이 44살이죠 저 44살 시누남편 고모부 45살 저희가 큰시누이보다 늦게왔는데도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오셨냐는 인사도 안하셔서 놀랬어요% 제가 먼저 저희왔어요~인사하니 아무런 말도없이 인사도받는둥마는둥 윗사람아랫사람을 따지는건 아닌데 머지?? ...
명절 인사 했더니 카톡은 읽고 아무 답변 없는 언니~뭐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나이도 올해 70살인데 아이처럼 삐졌다 좋았다 합니다 정말 왜 그러는지 아예 관심을 안 가지는 게 상책일 듯~
... 그런데 갑자기 지인소개로 국공립에서 일하게 될 기회가 생겼어요. 영아반으로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곧 50살을 바라보는 데, 국공립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자니 실업급여도 받고 싶고... 사실 국공립은 1년짜리 대체교사입니다. 사실 매년 국공립에 원서를 넣었지만 한번도 연락온적이 없거든요. 일과 학교, 주부로 할 수 있을까요? 아님 어떤걸 포기하는것이 ...
사람이 억지로는 살 수가 없다더니 정말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해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애들이 나이 한 살 더 먹더니 까부네요
... 지랑하질않나~ 남친 부모님이 땅 건물있는 부자라고 자랑질ㅋㅋ 결혼해서 아이낳고 전업주부 현모양처로 살고싶대요ㅋㅋㅁㅊ 그래놓고 저더러 언니 빨리 좋은남자만나 시집가라고ㅉㅉ 제가 "너 내년 가을 결혼인데 백퍼 빚 못갚을거같다고 7천빚 어떡해?" 하니까 남친한테 숨길거고 어차피 갚아진다며 오히려 당당하고 남친네 집안이 돈많고 지가 어린이집 퇴직하면 ...
... 시아버님도 제가 살이 찌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했었거든요., 되게 아프고 나서 살이 퉁퉁 붓더니 그게 살로 내려 앉아 버리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깡 말라서 지금처럼 듬직한게 보기는 좋아요. 건강에는 별로겠지만요. 이번에 염증주사 맞고 무릎도, 발바닥도 별로 아프지 않네요. 손가락에만 영향이 가는줄 알았는데 몸 전체에 효과가 나타나네요. ...
... 계산하고 따지고 있는데 그러면 자기인생은 왜 저모양이래요 지금 너무 크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괴롭네요. 멈추고싶은데 입다물어도 안통하고 어찌해야하나요 왜이럴까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
... 뛰어다니다가 교사 책상모서리에 이마 쾅해서 이마혹나서 병원갔는데 씨씨티비보더니 왜 못막냐고 5살반교사한테 원장님과 원감님앞에서 완전큰소리로 몇십분 난리친거 봤네요 원장님 원감님도 교사 몰아붙이고. ..선생님 고개숙여울고 현관밖까지 학부모들 들을정도로 엄청 쩌렁쩌렁 뭐라던데ㅋㅋ 제3자가봐도 너무 민망ㅜㅜ 평상시에 본인이 성격더럽다뭐다 ...
... 퇴원 시켰어요. 병원에서는 이런경우 퇴원 안시키는데 엄마가 너무 원해서, 퇴원 시킨다고 하내요. 조금은 살아 났는지 좋아하는 산책을 가자해도 꼼짝 안하더니 산책하려고,옷 입으니 빨리가자고 따라 다니내요. 다 다 죽을것 처럼 축 처저서 있더니~ 엄마는 고통스런 치료 같은건 안하겠다고 했는데 포메가 그냥 정말. 다 죽어갈듯 움딕이지도 못하고 그러면 ...
어떤 5살반엄마가 그반보조교사 목소리 크니까 애가 무서워하지않냐고 민워넣었네요 민원 넣을게없어서 참 더럽게 생각하네요 보조선생님도 사람인데 말 할 수 있고 목소리 클 수 밖에없죠 평상시 잘하시고 말도 아이에 맞춰잘하시는데 그리고 그딴 사소한민원 보조교사한테 부탁한다는 식으로 말하면될걸 앞에서 대놓고 말못하면서 벼멸규마냥 왜 뒤에서 원장한테 ...
선물들어온 과자가 있어 커피랑 먹으려고 해요~ 살이 찌겠지만ㅜㅜㅜ 파티는 하렵니다
항상 늦게 등원하는 아이 ..어제 생일잔치 중에 10시반에 등원했어요 그아이는 유독 왈가닥 하는 아이라 자유놀이하면 앉아서 놀게 해요 늦게와서 오자마자 잠깐 놀고 10분?놀고 사진촬영하고 밥먹고 활동한게 없는데 ... . 하필 행사하는날 그러나요... 집에서도 엄청 다쳐오는 아이인데 그엄마는 꼭 그러더라구요.. 오자마자 안살핀 제탓이네요ㅠ ...
중살에는 일찍 눈떠지는건 왜그럴까요 ㅋㅋ
2000년도에 아프고 많이 건강 해졌는 줄 알았는데 직장검진하고나서 내시경을 해야된다는 소리 듣고부터 계속 몸에 이상이 나타나네요. 다다음 주에는 내시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 걱정이 앞서네요. 사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다들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라면 싫을것 같아요. 이 세상 살이 모두 다 힘든건 아니겠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