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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기도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원장 연수 개최

2026-10-26

그림책으로 마음을 돌보고, 토론으로 통합보육의 내일을 그리다

경기도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회장 권영자)가 10월 16일,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원장 연수를 개최하고, 그림책을 통한 교육적 성찰과 현장 중심의 토론을 통해 장애통합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특강은 권문정 아이생각연구소 소장이 맡아 ‘독서국가시대 다시, 그림책으로’를 주제로 진행했다. 권 소장은 그림책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보육 현장에서 책이 갖는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전했다. 특히 『오늘도 꽃이야』를 통해 원장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다시, 그림책으로』를 통해 2027년 어린이집 운영 방향과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그림책이 단순한 읽기 자료를 넘어 아이와 교사, 부모를 잇는 소통의 매개이자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그림책을 놀이와 대화, 다양한 표현 활동으로 확장하고 가정과 연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등 일상 속 실천 방안도 함께 생각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원아 감소 시대, 장애통합어린이집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운영을 이어갈 것인가?’,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 장애통합어린이집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조별 토론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원아 모집과 재정, 인력 운영, 운영 안정성, 지역사회 협력 등 현장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현재의 운영 여건을 진단하고, 어린이집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또한 변화하는 보육정책과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전문성 강화, 교직원 역량 개발, 부모와의 협력, 중장기 운영 전략 등을 살펴보며 장애통합어린이집만의 가치와 전문성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의견을 나눴다.

 

연수 마지막에는 시흥의 바다와 어우러진 선셋 명소를 찾아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보육을 함께 그려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현석 에디터

 

경기도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는 앞으로도 원장들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간 소통을 지원하고, 장애통합보육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천현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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